[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엠넷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윤종신이 ‘슈퍼스타K4’의 도전자 유승우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윤종신은 13일 전날 방송된 '슈퍼스타K4' 방송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라는 글을 올려 유승우에게 관심을 두고 있음을 표명했다.12일 밤방송에서 유승우는 김건모의 ‘마이 썬(My Son)’을 선곡해 그의 노래실력을 뽐냈다.유승우는 실력자답게첫 관문을 통과해TOP9에 남게 됐다.한편이번 관문의생존자는 유승우를비롯해, 김정환 로이킴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안예슬 딕펑스 등 9팀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2NE1'의 박봄이 친언니를 공개해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됐다.박봄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언니는 첼리스트! 근데 울언니가 부산 국제영화제를 다녀왔어요"라며 "글쎄 나도 모르게 영화를 찍었나봐요. 무심한 동생. 영화 이름은 '앙상블' 이라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봄은 이어 "아직 않나왔지만 궁금하네요"라며 "맨 오른쪽 멋진 김남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영화 '앙상블'은 김남길이 제작한 영화로, 제작인김 김남길과 박봄의 친언니가 사진을 함께 찍은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특히 박봄의 친언니는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끈다.한편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은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클래식 음악 연주자 일곱 명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긴머리에서 단발머리를 선보여 화제다. 구하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라며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기를테얏!"이라는 글을 올려 단발머리로 바꾼 것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구하라는 어중간한 단발머리에 불만을 가진 듯 했으나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한 네티즌은 "구하라 왜 저렇게 머리 잘랐냐. 너무 예쁘잖아"라며 극찬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머리 아깝다", "잘라도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장백지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우니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백지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백지는 브라우니를 놓지 않고 품에 꼭 안고 있다.앞서 장백지는 10일 오후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했다. 장백지는 '개콘'의 '정여사'에 출연해 브라우니와 정태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에서 그녀가 안고 있는 브라우니는 선물 받은 인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백지는 지난 4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장백지는 장동건과 장쯔이와 함께 영화 '위험한 관계'에 출연했다. '위험한 관계'는 오는 11일 개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김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11일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2.4%로 낮췄다.앞서 한은은 지난 7월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잡았다.한은은 이날 회의를 열고 오후2시께 이같은 전망치를 발표했다.김중수 총재는 "대내외 경제 요인이 7월보다 크게 악화돼 이를 반영해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했다"고 말했다.앞서 IMF는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달 3.9%에서 이번 달 3.6%로 낮췄다.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지난달 17일 4.1%에서 3.4%로 인하 수정했다.그러나이번 한은의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2%대여서 큰 충격을 준다. 한편 이시간현재 코스피 지수는 1928.39로 전날보다 19.38포인트(1.02%)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1946.46포인트 까지 상승했으나 오후2시 경제 성장률이 발표되자 1920선에 머물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박근형이 ‘똥배우론’을 제시하며,스타행세를 하는 일부 연기자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반면 박근형은 이병헌에 대해 연기를 잘한다고 호평했다. 박근형은 지난 9일 밤에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함께 해왔던후배 연기자들에 대해 날카로운 조언을 했다. 박근형은 “연기란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공동 작업이고 앙상블이다. 그런데 요즘 몇몇 배우들은 차에서 있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나와 건성으로 인사를 건네는데 이래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박근형은 "고생하는 스태프를 아우르면서 촬영에 임해야 한다"며 "그런데 요즘 배우들은 그런 걸 전혀 하지 않는다. 게다가 촬영에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잠깐만요, 감정 좀 잡고요’라고 말하더라."라고말했다.그는 이어 "(그 후배가) 슛 들어가기 직전에 감정을 잡겠다고 하면서 잠시 뒤에 ‘됐습니다’ 이런다."며 "그리곤 잠시 뒤 겨우 한다는 게 그저 눈물 흘리는게 전부더라."라고 비판을 가했다. 그러면서 그는"그래서 우리끼리 ‘저런 똥배우랑 갓잖은 연기를 해야 하냐’고 말했을 정도"라며 "이런 잘못된 것을 고쳐주면 싫어하더라. 심지어 연출이 내게 ‘왜 그러냐, 쟤들 저러면 안 한다고 한다’고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김장훈이 최근 가수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9일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일 싸이의 병문안에 대해"변명을 들은 거다. 화해라는 단어 자체가 일단 성립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앞서 김장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의 병문안이 화해가 아닌 '언론 플레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싸이의 재방문을 기다리고 있다는 김장훈은 이날 인터뷰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탓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건데, 상황으로 봤을 때는 정말 화가 나지만, 이 상황까지 몰고 온 건엔 내 잘못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싸이가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2주 연속 2위를 하는 등 인기를 끄는 것과 관련해, "국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인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감정의 골이 더 그렇게 돼서 (안타깝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싸이가) 동생이니까 (내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라며 "사람들과 잘 아울러서 살고 싶은데..."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장훈은 공황장애를 겪고 있으며, 싸이가 서울광장에서 무료공연을 하던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무너지네요", "내
[더타임스김은정 기자]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성민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제다.이성민은8일 밤 SBS '힐링캠프'에서 배우 윤제문을 보고'힐링캠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성민은"생애 첫 단독 토크쇼 출연인데 섭외 요청을 받고 어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예상 못했고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곳에 나가도 되나 생각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성민은 "드라마를 부산에서 촬영하다보니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몰랐다"며 "매니저한테 '힐링캠프'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매니저가 된다고 하더라. '힐링캠프' 다시 보니깐 대단한 분들이 나오더라"고출연을 고민했음을 밝혔다.그는 "(힐링캠프에 출연한) 대단한 분들이 많았는데 그 중 낯 익은 한 사람이 나왔다. 윤제문 이라고."라면서 "저 친구 정도면 나도 나갈만하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또한 이성민은 "결정적인건 집사람과 딸이 '힐링캠프'에 나가라고 했다"며 "그래서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스타가 된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에 대해 "난 창녀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8일(현지시간)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감독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을 저지른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졋다.스튜어트는이어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나 한계에 대해 내 자신을 억지로 밀어 넣을 때 어느 것이 가장 행복한 지 잘 모르겠다"며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행복이 존재한다. 난 두 가지 상황에서 느끼는 모든 행복을 감사하게 여긴다."고 밝혔다.앞서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찍혀, 불륜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이후 스튜어트는 자신과 4년여간 열애한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으나 두 사람은재결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서울광장 무료 공연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 개최를 축소, 연기케 한 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발한다던 고희정(33·여)씨가 공식 사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생일 고씨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올렸다. 고씨는 “제가 하는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당분간 조용히 개인적인 일만 하며 살겠다”면서“소중히 지켜줘야 할 사람들의 권리가 쉽게 침해당하는 이런 일들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었던 것인데 제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했다.그는 이어“싸이와 YG엔터테인먼트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모두가 같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는데 오히려 제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렀다”고 해명했다.박원순 시장에 대해서는 “박원순 시장의 시민들에 대한 노력을 존중한다. 단지 그 과정에 이의 제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씨는 “예술가의 인권을 침해하고, 세금 4억여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며 박 시장을 중앙지검과 인권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돈과 명예 모두를 가진 재벌 기획사의 재벌 아티스트에 의해, 상대적 무명예술가들은 차별받아야 하느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