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점검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회 차원의 공식 논의 자리로, 김형동 의원과 임미애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강선영·김대식·김승수·김위상·권영진·이달희·이인선·이종배·우재준·진종오·추경호·최은석 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윤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토론자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의원을 비롯해 최현석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과 과장,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국장, 이국현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원장 등 의료·교육·행정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자들은 경북 북부권의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12월 18일 오후 5시 대구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재출범 이후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지역 5개 의료직능단체와 5개 상급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로,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의료 현안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이번 이사회는 협의회 설립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민복기 협의회 이사장과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이사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6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 나눔의료봉사 추진과 2026년 3월 준공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연계한 해외 의료인 연수프로그램 운영이 포함됐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와 국제 교류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기술 검증과 실증 과정에 지역 병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의료계·산업계·관광계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지역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담은 ‘제8차 대구권 관광개발계획(2027~2031)’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계획은 「관광진흥법」 제49조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제7차 대구권 관광개발계획(2022~2026)의 종료에 따라 새롭게 마련된다. 대구시는 향후 5년간 지역 관광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관광 권역 변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 및 건설, 도심 내 후적지 개발, 미래 신산업 확장 등 변화하는 도시 여건이 폭넓게 반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관광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실행 중심의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춘다. 대구는 미식·의료·야간관광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공연예술 중심 도시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도시를 대표할 상징적 관광 이미지와 메가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 고유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 ▲야간·미식·무장애 관광 등 테마형 콘텐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접견실에서 타넬 셉 주한에스토니아대사와 면담을 갖고 문화예술과 스타트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타넬 셉 주한에스토니아대사는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대구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문화예술 중심도시인 대구를 직접 방문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 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구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는 오페라를 비롯한 문화예술은 물론 스포츠, 인공지능, 헬스케어, 로봇, 전자정부 시스템, 스타트업 등 여러 분야에서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라며 “유니콘 기업 육성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에스토니아와 문화·체육을 넘어 산업 전반에서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대구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에스토니아와의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스타트업과 혁신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자서전 『이태훈의 길』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지난 20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출판기념회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북콘서트로 기획됐다. 저자 소개나 축사 중심이 아닌, 책에 담긴 정책과 현장 이야기를 시민과 관계자가 직접 낭독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책 속의 책’ 형식을 도입해 정책 성과를 행정 수치가 아닌 시민의 일상 변화와 체감 경험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의 달서구 구정 성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윤재옥·권영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전을 통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유정복 인천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북콘서트의 의미를 전했다. 북콘서트에서는 『이태훈의 길』에 수록된 주요 정책과 현장 사례가 장별로 소개됐다.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를 주제로 한 순서에서는 실제 정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4선)은 17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연예인 출입국 시 공항 혼잡 해소 및 여객 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배우 변우석의 출국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황제 경호’ 논란과, 올해 그룹 ‘하츠투하츠’ 출국 과정에서 경호원과 팬 간 충돌이 발생하는 등 연예인 출입국 시 공항 혼잡과 안전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환영사에서 “연예인 공항 이용과 관련해 각 공항공사에서 ‘공항 이용계획서’ 제출, 혼잡 발생 시 인력 투입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실효성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공항 안전 관리 시스템 개선과 함께 연예인 기획사, 경호업체의 적극적인 협력, 성숙한 팬덤 문화 형성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K-컬처의 세계적 확산으로 연예인 출입국이 잦아지고 팬들의 관심도 커지면서 공항 혼잡과 안전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토론회 논의를 토대로 법·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재 인천국제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대표이사 전춘우)는 17일 글로벌 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전시 산업의 대형화·전문화·국제화 흐름에 대응해 전시 기획·운영의 전문성과 사업성을 높이고,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산업재·소비재 전시의 분리 운영을 통한 분야별 전문성 강화 △신규 대형 전시 기획 및 해외 신사업 발굴을 위한 전담 인력 배치 △수출·구매상담회 등 글로벌 비즈니스 기능 확대 △DX(디지털 전환)와 ESG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전시장 운영체계 고도화 등이다. 엑스코는 기존 전시 운영 체계를 AX(AI Transformation), NX(NeXt-Growth), CX(Consumer eXperience) 체계로 재구성한다. 이는 산업재·소비재 중심의 단순 분류에서 벗어나 보다 세분화된 전시 운영 체계를 구축해 전문적인 전시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AX전시실은 미래 혁신기술 전시회를, NX전시실은 차세대 성장 산업 전시회를, CX전시실은 소비재 중심 전시회를 각각 담당한다. 또한 ‘길드 조직’ 도입 등 유연한 조직 운영 방식을 확대해 전시 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노숙인복지시설의 퇴소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노숙인복지시설은 일정한 주거 없이 생활하는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주거공간 제공은 물론 상담, 급식, 진료, 자활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입소자를 시설에서 퇴소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사유와 절차가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아, 시설 운영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고 입소자 및 종사자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대구의 한 노숙인복지시설에서는 입소자 간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이나 퇴소 등 가·피해자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 당시 시설 종사자는 재발 우려를 이유로 전원 조치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현행 제도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퇴소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입소자가 다른 입소자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폭행이나 성범죄 등 중대한 위해 행위를 저지른 경우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8년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정부 주도의 합의를 통해 전환점을 맞았다. 대통령실 주관으로 17일 광주도시공사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 TF 6자 협의체’ 회의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무안군,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토교통부는 광주 군·민간공항을 전라남도 무안으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에 전격 합의했다. 이번 합의문에는 ▲광주시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보조를 포함해 총 1조 원 규모로 무안군을 지원하는 내용 ▲무안군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와 정부가 첨단산업 육성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내용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고 호남지방항공청 신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민간공항을 이전하는 방안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을 위한 상호 협력 ▲무안군의 군공항 이전 절차 협조 ▲합의 이행을 위한 6자 협의체 지속 운영 등이 담겼다. 박균택 의원은 이날 “이번 합의는 대통령실 주관 아래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국토부, 기재부, 국방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국가 주도의 전담 TF를 구성해 준 이재명 대통령과, 대승적 결단으로 마음을 열어주신 김산 무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서구1)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12월 18일 열리는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대구시 정책실명제는 2015년 조례 제정 이후 주요 행정사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정 신뢰를 구축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규모 공사나 연구·용역 사업 위주로 운영되며, 시장의 핵심 공약이나 시민의 주요 관심 정책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정책실명제의 본래 취지를 회복하고 제도의 실질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에 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을 포함하도록 명시하고 △시의원의 주요 정책 추진 관련 발언과 그에 따른 추진 상황을 기록·관리하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사업이 비공개로 지정되었더라도 비공개 사유가 소멸될 경우 공개하도록 하는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김대현 의원은 “현재 정책실명제가 도입 취지와 달리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장 주요 공약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