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민이 함께 즐기는 연말 대표 겨울 축제 ‘2025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엑스코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4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겨울 이벤트로, 올해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더욱 풍성한 겨울 체험 축제로 마련된다. 올해 전시는 ‘빛·체험·문화·소비’가 어우러진 종합 콘텐츠 공간으로 꾸며진다. 전시장 입구에는 100여 개 조명을 활용한 ‘미드나잇 트리숲길’이 조성되고, 중앙에는 웅장한 규모의 ‘금빛 대형 트리존’이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특별한 겨울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구청이 운영하는 ‘산타 빌리지’에서는 근대골목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함께 보컬리스트 엘린(ELIN)이 참여하는 엘린 밴드 공연이 매일 오후 1시, 3시, 5시에 열린다. 또한 트리존 앞 메인 무대에서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보컬 공연(오전 11시, 오후 1시), 마술·버블쇼(오후 2시 30분), 벌룬쇼(오후 4시)가 진행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시장 전체가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플레이존으로 운영된다. 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9조 64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혁신성장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투자사업 기준 국비는 4조 3,8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해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 여야 협력으로 미반영·축소 사업 대거 증액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대구 취수원 이전(25억 원) ▲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10억 원) ▲동대구벤처밸리 AI 테크포트 구축(30억 원) ▲산업 AX 혁신허브 구축(10억 원) ▲안경산업 육성(17억 원) 등 주요 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이는 예산정책협의회 5회 개최, 대통령실·국회·중앙부처 지속 방문 등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전방위적 설득 작업을 전개한 결과로, 지역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이 큰 힘이 됐다는 평가다. ■ AI·로봇 수도 도약 위한 예산 대거 반영2026년 예산에는 AI 관련 31개 사업에 총 990억 원이 배정됐다. 특히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229억 원) 등 총사업비 1조 1,93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프로젝트가 포함되며, 대구는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도약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국회 부의장(대구 수성 갑)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대구 군공항 이전 지원 예산이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자 "대통령의 약속이 부도수표로 전락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와 여당 지도부가 대구 시민 앞에서 공언했던 약속이 전액 무산됐다"며 "대통령은 '실현 가능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총리와 여당 대표도 '적극 검토'를 약속했지만 결과는 0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책임한 국정 운영의 축소판이자, 국민을 상대로 한 희망 고문"이라며 "군공항 이전 사업은 도심 한복판의 전투비행단을 전략적 입지로 옮기는 국가 단위 사안으로서, 지역 민원을 넘어 대한민국 공군의 작전 생존성과 전력 증강을 위한 국가 안보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과 싱가포르가 군사 인프라 이전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졌다"며 "국가 안보는 지방정부에 떠넘길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특히 총사업비 11조원, 금융비용을 포함하면 천문학적 규모에 달하는 부담을 지방정부가 감당할 수 없다는"며 "대구 시민이 안보를 위해 땅을 내어주고 소음을 감내해 왔는데, 정부는 최소한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중증장애인 모빌리티 챌린저 최창현(1966년생, 뇌병변 1급) 씨가 전동휠체어를 입으로 조종해 24시간 동안 최장거리를 이동한 세계신기록을 새롭게 썼다.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대표 최창현)는 최 씨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일 오전 10시까지 새만금방조제에서 총 306km를 완주하며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씨는 2017년에도 동해안 7번국도에서 24시간 동안 280km를 이동해 같은 종목 세계기록을 보유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미국의 전신마비 장애인 이안 멕케이가 295km를 기록하면서 최 씨의 기록은 5년 만에 경신됐고, 이를 다시 되찾기 위한 재도전이 이어졌다. 지난 10월 28~29일, 최 씨는 새만금방조제에서 24시간 기록 경신에 도전했으나 19시간 동안 238km를 달린 뒤 전동휠체어 모터가 폭발하는 사고로 도전이 중단되는 아쉬움을 겪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휠체어를 수리한 뒤, 한 달 만에 같은 장소에서 재도전에 나서 마침내 세계신기록을 다시 품에 안았다. 새만금방조제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는 점, 올해가 기네스북 창립 70주년이며 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일 대구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대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직업역량강화와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성장해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들을 지원한 멘토·종사자·지역 사업주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시상식에서는 꾸준한 노력으로 뚜렷한 성장을 이룬 학교 밖 청소년 26명이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기여한 멘토 4명과 종사자 3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으며,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한 지역 사업주 8명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시상은 대구시장상, 대구시의회의장상,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상 등 총 33장이 배기철 이사장을 통해 수여됐다. 이어 열린 2부 성과공유회에서는 협력 사업주와 참여 청소년의 수기 발표, 직업역량강화 및 자립취업지원 서비스 활동 영상 상영, 진로 설정과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는 특강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검정고시 합격 630여 명, 대학진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5년 12월 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규탄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장동혁 당 대표는 각각 발언을 통해 정부·여당이 ‘정치 공작’을 벌이고 있다며 영장 기각을 촉구했다. ■ 송언석 원내대표 “추경호 기소는 허무맹랑한 조작… 사법부 겁박 중단해야”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번 영장 청구를 “허무맹랑한 조작 기소”라고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부에 “노골적·비열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특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장이 기각될 경우 사법부를 비판하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군사정권 시절에도 없던 후안무치한 협박”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내란 모의 혐의는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관점적 추정에 불과하다”며 영장 기각을 요구했다. 이어 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 신설과 ‘법 왜곡죄’ 입법을 “삼권분립을 붕괴시키는 반헌법적 발상”으로 규정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야당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지방선거까지 정치적 이득을 보려 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근 5년간 특수학급 학생 수가 급증했음에도 전용 차량과 지원 인력이 부족해, 교사들이 개인 차량으로 학생을 수송하는 일이 전국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교사의 업무 과중과 안전 위협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2020년 47,395개에서 2024년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그러나 지원 인프라는 이에 미치지 못해 교사 개인의 부담으로 전가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가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에 따르면, 전체 이동 수단 중 교사 개인 차량이 16.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총 1,286건의 이동이 교사 소유 차량으로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시·도 교육청이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나, 특수학급 수가 많아 원하는 일정에 배차받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 지역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가 발생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2일 ‘12·3 내란의 밤 1주년’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재조명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 세력에 대한 “철저한 역사적·사법적 심판”을 거듭 요구했다. 대구시당은 성명에서 윤 전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헌법적·법률적 요건을 갖추지 않은 비상계엄을 강행하고,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침탈해 헌정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시민들이 이를 저지한 과정을 “빛의 혁명”으로 표현하며, “국민의 힘으로 탄핵이 이뤄진 것은 세계가 주목한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성명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수출 7,000억 달러 돌파, 민생경제 회복 조짐, 실용적 외교 성과 등 지난 6개월의 국정운영이 민주주의 회복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의 헌정질서 유린에 대해 반성과 책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구시당은 특히 윤 전 대통령과 관련 세력이 “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성명에는 “2023년 10월부터 대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2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권영희 봉사회 대구시협의회 회장, 고홍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만규 의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대한적십자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특별성금이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겨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없는지 더욱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1일 오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지역 대표 기업인 크레텍과 아진산업㈜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대회 종료일인 2026년 9월 3일까지 공식 후원사 지위를 부여받고, 명칭 사용권과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받게 된다.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겸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최영수 크레텍 대표이사 회장,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힘을 모았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크레텍은 국내 최대 산업공구 기업으로, 지난해 중견기업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아진산업㈜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지난해 4억 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조직위는 두 기업에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권을 비롯해 개·폐회식 초청, 전용 후원 공간 제공, 마케팅 협력, 감사패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는 35세 이상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 육상대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