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11월 24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민간 유휴부지의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보다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은 「대구광역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번 개정안은 국토계획법 제51조제1항제8호의2 및 제8호의3에 해당하는 복합적 토지이용 필요지역, 유휴부지 개발지역, 시설 이전·재배치 예정지역 등 민간이 소유한 개발 수요 증가 지역을 사전협상 대상으로 명확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황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도시철도 역세권을 비롯해 유휴부지와 각종 시설 이전·재배치 지역 등 활용 잠재력이 높은 빈 땅에 대한 효율적인 개발·정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정안에는 주민이 제안하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절차를 구체화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사전협상 제안서와 지구단위계획 도서 제출 기간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로 명시해 행정 절차의 명확성을 높였다. 또한 도시계획 변경 시 공공기여 산정 기준을 ‘국토계획법 제52조의2’에 따르도록 규정해 공공성 확보 기준을 법령에 맞춰 정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5차 장애인 건강정책 개선 릴레이 간담회 – 장애인 돌봄통합지원이 가능한 지역사회 건강전달체계 구축방안’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건강권법) 제19조와 제20조를 근거로,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보건소로 이어지는 건강전달체계의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내년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 속에서 이 전달체계가 맡아야 할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건강전달체계는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보건의료 기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다. 국립재활원에 설치된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전체 체계를 총괄하며 통계·연구·정보를 제공하고, 17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건강주치의 및 보건소 사업을 조정·지원하며 거점병원과 의료인 교육 역할을 수행한다. 전국 257개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사업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20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 재정이 어려울수록, 국가 지원이 절실할수록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 확대를 강력히 지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최근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언급하며 “AI·로봇 수도를 표방하는 대구시는 핵심 위원회와 주요 부처에 공무원을 적극 파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견 공무원들이 돌아온 뒤 시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중앙 근무 경력을 승진 요건에 우선 반영하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 “정기국회 예산 막바지…총력 대응 필요”김 권한대행은 현재 정기국회 예산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각 실·국장은 국회와 정부 부처를 직접 찾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라”며 “저 역시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지역산업–대학 인재 미스매칭 해소 지시지역 산업과 대학 간 인재 수급 불일치 문제와 관련해 그는 “로봇·바이오·모빌리티·안경·섬유 등 대구의 주력 산업에서 미스매칭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미래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미의원연맹이 동아시아재단과 공동으로 ‘제1회 한미외교포럼’을 오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한미의원연맹은 2025년 3월 국회 내에서 창립된 초당적 협의체로, 미국 의회와의 정책 협의와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미 양국 간 외교안보, 경제통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오후 2시 개막하며, 연맹 공동회장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김성환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앤디 김 미국 상원의원, 영 김 미국 하원의원 등이 축사를 영상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과 케빈 킴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연단에 올라, 변화하는 글로벌 전략환경 속에서 한미 협력의 방향을 제시한다. 포럼은 외교·안보와 경제·통상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글로벌 전략경쟁과 한반도 안보’를 주제로, 김형진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좌장을 맡고, 김재천 서강대학교 교수와 존 댈러리 아시아소사이어티 선임연구원이 발표를 한다. 이외에도 김영배 의원과 김건 의원 등이 참여해 심도 깊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도쿄지방본부의 회원 156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경상북도와 재일동포 사회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방문이 경상북도와 일본, 나아가 한일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경북과 재일동포 사회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약속했다. 이어, “특히 차세대 동포들이 동포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경상북도도 이들을 위해 활발한 교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오영석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 단장은 "민단이 세대교체와 귀화자 증가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도 동포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재일동포 사회의 화합과 한일 양국 간 관계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 단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6월에는 경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쿠키뉴스의 ‘국정감사 우수 의원’은 국회 상임위에서 여야 의원들이 진행한 국정감사 활동을 바탕으로 민생 현안 해결, 정책 전문성,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최 의원은 지난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 출범 5개월간의 경제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현 정부의 ‘경제 아마추어적 정책 운영’과 좌충우돌 국정 난맥상’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특히 그는 AI 산업 육성을 강조하면서도 원전 정책은 전환하고, 대미 관세 협상 등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오히려 ‘반기업적 입법’을 추진하는 등 일관성 없는 정책을 지적했다. 또한, 소비쿠폰을 통한 단기 경기 부양이 ‘물가 폭등’과 국가채무 급증’을 초래한 점을 문제 삼으며, 이러한 정책 실패를 “사탕발림 포퓰리즘이 초래한 국정 파탄”으로 평가했다. 최 의원은 현 정부의 경제 성적표를 ‘F학점’으로 평가했다. 조세 정책에 대해서도 최 의원은 정부의 **‘마스터 플랜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미래 전략산업과 기간산업 구조 혁신, 기업 경쟁력 확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19일 대구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연구 수행 과정의 불합리성과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위원회는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구원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을 주문했다. 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연구가 특정 연구위원에게 편중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연구 수행의 적정 분배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가 오히려 연구원 통제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제도의 취지를 살린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류종우 위원(북구1)은 규정과 달리 연구 항목 및 결과 보고서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규정에 따른 적극적인 정보 공개가 필요하며, 비공개 시 명확한 사유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영평가 성과가 제자리걸음 상태라며 실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김원규 위원(달성군2)은 연구 관련 예산 집행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인건비 집행 및 인력 충원이 지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해외출장이 특정 연구위원에게 몰리는 현상을 언급하며 “공정한 기회 보장이
[ 더타임즈 머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대구·경북 공동 협력사업과 미래산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엑스포는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혁신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로, 올해의 주제는 ‘케이-밸런스(K-BALANCE) 2025’이다. 대구와 경북은 공동 전시주제로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 오이소! 대구·경북!!’을 선정하고, 두 지역의 상생과 번영을 형상화한 통합 개방형 공동전시관을 마련해 △초광역 SOC(사회간접자본) △미래전략산업 △문화·관광 등 3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전시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지역의 협력 사업을 하나로 묶어 전시하며, 각 분야의 핵심 프로젝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전시 내용으로는 대구·경북이 함께 추진하는 신공항, 신항만, 대경권·동남권 전철망 등 초광역 SOC 사업을 비롯해,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미래전략산업을 다룬다. 또한, 포스트 APEC, K-콘텐츠 개발 등 문화·관광 분야도 다뤄 관람객들에게 두 지역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 협력의 상징인 ‘달빛동맹’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산업 중심 협력체제로 진화하며 국가균형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18일 광주시청에서 ‘2025년 달빛동맹발전위원회’를 열고 ‘AI 3대 강국 선도’ 비전을 공식화하며 11개의 신규 공동협력 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주목받은 의제는 양 도시를 ‘AI 3대 강국 도약을 견인하는 AX 거점도시’ 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대구시는 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된 ‘지역거점 AX 혁신기술 개발 사업’, 광주시는 ‘AX 실증밸리 조성 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며, 두 사업을 연계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구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SW집적단지(270여 개 기업)를 기반으로 영남권 제조혁신의 중심 역할을 맡고, 광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특화 데이터센터와 도시형 실증 인프라를 통해 실증 생태계를 담당하는 구조다 양 도시는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핵심 인재 양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전략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제·사회·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11개 공동사업이 새롭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산하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가 올해 들어 지역 청소년 5만여 명과 만나며 위기 청소년 보호의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형 쉼터는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동 상담·지원 공간으로, 주 4~5회 청소년 밀집 지역을 찾아가 거리상담과 긴급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개소 이후 이용 인원이 매년 2~3%씩 증가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신뢰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17일 기준 이동형 쉼터는 약 50,740명의 청소년에게 홍보·상담·보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중 거리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5,440명 보호, 944명 상담, 6,017명 귀가 지원, 53,731건 긴급서비스 등 다각적인 즉각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긴급서비스에는 의료지원과 여성용품 제공, 간식 등 생활·건강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청소년유관기관과 함께 ‘놀이동산’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