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일 정치쇄신안과 관련해 "제가 곧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기자들은 박 후보에게 "개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 후보는 "정치쇄신안에 대해 제가 곧 발표를 하겠다"면서 "조만간 (발표를)하겠다"라고 설명했다.쇄신안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쇄신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유한나기자] 새누리당박근혜 대선후보는 2일"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의 나라를 개척해야 한다"며 "이 지역들은 우리에게 큰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인과의 만남'에서 "우리나라 수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서는 수출 다양화와 블루오션 개척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인재양성 뿐만 아니라 수출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수출금융 지원 비중도 확대해 수출중소기업의 블루오션 개척에 어려움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이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상세한 정보도 필요하다"면서 "정보도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트라 및 무역협회 등에서 세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회, 전시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 후보는 "우리나라 발전의 견인차는 무역이었고 경제위기에 봉착했을 때 위기극복의 주역도 무역이었다"면서"우리나라는 세계 최빈국에서 반세기만에 선진국 진입을 눈 앞에 뒀는데 일등공신은 바로 무역인"이라고 높이 평가했다.아울러 박 후보는 자신이 공약으로 내건'창조경제론'과 관련해 "기술 융합시대이고 IT(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거대책본부장(사진)은 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향해 "야권에서는 단일화를 '가치연대'로 부르지만 문·안 단일화는 동상이몽의 '인물연대'로 결국 권력투쟁으로 막 내릴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다.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 회의에서 "두 후보는 단일화 이벤트로 인물·정책검증을 피해 국민의 눈과 귀를 속여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하며이같이 말했다.김 본부장은 "단일화 이벤트가 국민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마음을 움직이는데는 실패할 것"이라며 "단일화 전략은 국민들에게 참 나쁜 선거전략"이라고 비난했다.특히 그는 "지금의 시나리오는 친노(親친노무현)세력이 정권을 잡았을 때와 똑같다"며 "당시 정권을 잡은 후 친노세력은 자신들의 세력확장을 위해 권력투쟁에 시간을 보냈고 당이 두 개로 쪼개져 심한 배신감을 느낀 민주당은 한나랑당과 손을 잡고 (노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오랜 기간 동안 리더십을 기르면서 국민을 갑으로 섬기고 정치개혁과 경제쇄신을 준비해온 박근혜 후보가 국민에게 검증받을 수 있는
1일 ‘파비스월드’의 김서연 이사는 자신이 디스크와 불면증으로 인해 아팠던 것을 언급하면서, 효소 다이어트식품 ‘파비스’로 인해 자신이 나아졌음을 고백했다.김 이사는 이날 오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었다. 김 이사는 파비스월드의 상품을 처음 10일동안 접하면서 건강도 나아지고 안 좋았던 피부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너무 심하게 아파서 삶은 포기할 정도였는데 그 정도로 심했던 부분이 파비스 제품을 한달동안 복용하고 났더니 몸이 기적이다 싶을 정도로 좋아졌다”며 “22년 약국생활을 접고 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비스월드의 ‘효소 식품’은 사실 “혜은이 다이어트”라고 유명하다. 파비스의 ‘효소 다이어트’는 가수 혜은이씨가 100사이즈에서 85사이즈로 몸무게를 빠지게 한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 혜은이씨는 35kg의 체중 감량을 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혜은이씨는 파비스의 상품을 직접 접해 효과를 실감한 뒤 현재 공동대표이사로 지내며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김 이사는 현재 6만여명이 파비스월드의 제품을 직접 접했다고 설명하면서, “이걸 통해서 여러 가지 질병들을 조아지면서 건강과 비만이 한꺼번에 쾌유가 될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은 1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논문 표절의혹을 서울대가 예비조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을 비판했다.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께서 서울대가 안 후보의 논문 표절 및 재탕 의혹과 관련해 예비조사를 착수하기로 한데 대해 주제넘은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안 대변인은"이 말을 듣고 김부겸 위원장께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후보 캠프로 옮겨가시지 않았나 하는 착각을 할 뻔했다"며 "(문 후보) 선대위 지도부가 대놓고 안철수 후보를 옹호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안타깝다"고 비꼬았다.또한 안 대변인은 "민주당이 단일화를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눈치를 보고 구걸하는 듯 한 모습에 많은 국민들,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 초차 실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대변인은 "민주당은 60여년 전통의 정당답게 안 후보에게도 ‘아니오’라는 말을 자신 있게 하면서 소신 있게 스스로의 길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그는 "이달 중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결판날 가능성이 높다. 후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종편채널 JTBC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31일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다자, 양자구도 모두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민주통합당 문재인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야권단일화로 인한 갈등 때문인지 다자구도와 양자구도 모두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선다자구도에서 박 후보는 44.3%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는 지난 동일기관 조사보다 1.4%포인트 상승한수치다.다자대결에서 지지율 2위는 안 후보로, 안 후보는 지난 조사보다 0.9%포인트 떨어진 27.4%를기록했다. 문 후보는지난 조사보다 0.4%포인트 소폭 하락한21.8%를 기록했다.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도 안 후보는 지난 조사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박 후보는 0.4%포인트소폭상승한 45.8%를 기록했다.이로써안 후보(48.5%)와 박 후보의 격차는 2.7%포인트 차로 좁혀졌다.박 후보와 문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는박 후보가49.6%를 기록했고,문 후보가42.2%를 기록했다.이는 박 후보가 1.3%포인트 상승, 문 후보는 3.5%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야권 단일화 구도에서는 안 후보가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0월 31일 대선후보 중도사퇴 시선거보조금을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같이 밝히면서새누리당이 대통령선거일 투표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촉구했다.그동안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했던 문 후보는'야권단일화에서 자신이 후보로 선정되지 않을 경우 국고보조금(선거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이같은 강수를 띄웠다. 앞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이정현 공보단장은 지난달 29일 투표시간 연장 요구에 “대선후보가 국민 혈세(선거보조금)를 먹고 튀는 것을 막기 위한 먹튀 방지법과 투표시간 연장법을 동시에 국회에서 논의해 처리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문 후보 캠프의 진선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문 후보는 정당의 이익보다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요구를 대승적으로 수용했다”며 “박 후보가 투표시간 연장법안과 후보 중도사퇴 시 국고보조금 반납법안을 함께 처리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문 후보가 후보 중도사퇴 시 반환하게 될 금액은 153억 원이다. 이는 제19대 4.11 총선 기준으로 12월 대선 때 민주당에 지급될 선거보조금이다. 한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일 베이비부머 세대인 4060 세대들을 공략한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4060 인생설계박람회'에 참석, 상대적으로 인구 수가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표심을 공략한다. 이들을 공략하는 것은 투표율을 상승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직접 베이비부머 세대 구직자들과 만나 노년층 일자리 문제를 비롯,은퇴 후 노후설계 등에 대한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박 후보는 '한국형 고용복지 실현'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박람회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참여해 총 30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한다. 박 후보는이 박람회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착한성장사회를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SBS주최 미래사회리포트 행사에 참석했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0월 31일 오후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의료, 수사를 제공하는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했다.이같은 행보는 최근 불안한 사회안전으로 대두되고 있는 성폭력 문제등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이다.이날 박 후보는 병원 관계자로부터 경기도 원스톱지원센터 현황 및 운영에 대한 보고를듣고, "이곳이 없었으면 완전히 인생이 무너져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많은 분들을 다시 제기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박 후보는"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을 텐데, 아무것도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어떻겠는가"라며 "굉장히 훌륭한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뒷받침을 더 잘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특히 박 후보는 "간호사 인력도 더 필요하다"며면서"하시는 분도 너무 힘들지 않고 보호 받는 분들도 더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이 자리에는 유희석 원스톱센터장을 비롯해 유영미 관리운영팀장과 김복수 경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수사팀장, 조선영 간호사,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새누리당은31일 야권이 박근혜 대선후보를 겨냥하여 새누리당의 '여성 대통령론'을 비판한 데 대해 분개하며 맹공세에 나섰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31일 "민주당과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후보와 여성을 모독한 데 대한 호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야당을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의 탄생 가능성이 커지자, 민주당은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면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여성을 모독하는 치졸한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박 후보에게 출산과 보육, 교육 등의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여성성이 없다'는 해괴한 논리를 편 민주당 대변인은 미혼 여성의 분노를 자극했음을 알아야 한다"며 "민주당 대변인이 즉각 정중하게 사과하지 않는다면 큰 화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이 대변인은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이 박 후보를 '그년'이라고 지칭한 트윗을 게재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최고위원이란 사람이 '그년'이란 천박한 상소리를 함부로 뱉어도 당에서는 비호하는 분위기였으니 그런 정당에서 우리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온전하게 평가할 수 있겠는가"라고 비꼬았다.또한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