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자금부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신속히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업체는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기업으로서 상시근로자수가 중소기업 범위기준에 적합한 중소기업(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이다. 융자금액은 업체당 최고 3억원, 융자기간은 2년, 자금의 용도는 산업자금(시설자금, 운전자금)으로, 군산시 소재 9개 시중은행을 통하여 융자가 이루어지며, 대출금리의 3%이자차액을 보전 받는다. 신청기간은 연중 수시 접수하며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신속한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체의 원활한 기업경영 및 자금난 해소를 통하여 경쟁력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군산건설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111개 업체에 226억원(전년대비 29% 증가)을 융자추천 하였으며, 8억6천여만원의 이자차액을 보전 지원했다.
군산의료원 로비 공연장에 환우와 보호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지난 14일 사)백토문화예술원(이사장 이종한)은 군산의료원 로비 공연장에서 환우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백토 오케스트라 신년연주회을 열었다.이날 백토문화예술원 이사장과 군산의료원 원장, 산돌학교 교장 및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격려하였다. 백토문화예술원 이사장의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백토문화예술원이 시민들을 위해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문화예술의 사각지역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공연을 확대할 것을 약속하였고 병원 관계자들과 많은 환우 및 보호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연주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산돌학교 발달장애우 2명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참석한 많은 분들은 희망과 용기를 얻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토 오케스트라 단장(안정근)은 많은 분들이 연주회 내내 흐뭇해하며 음악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어서 너무 기뻤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백토문화예술원 이사장은 명실상부하게 백토문화예술원이 군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지역민을 위한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많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군산시 소룡동에 소재하고 있는 우진이엔지(대표 서정범)에서 지난 13일 군산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문동신)에 기탁하여 지역교육발전에 한층 더 열기를 더하였다. 우진이엔지는 굴삭기 및 로더용 각종 중장비부품 재조업체로, 국내에서 드물게 초대형 CNC 3천톤×20m 절곡기를 보유하고 대형 철강가공 시장에 도전하고 있은 기업으로, 우진이엔지가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절곡기는 전국 최대급으로 3천톤이라는 압력으로 두께 32mm, 길이 20m의 철판을 어떠한 형태로든 벤딩 시킬 수 있는 설비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술과 품질을 최대의 자본으로, 선박의 곡선가공, 특장차의 BOOM대 등 각종 중장비 용접 제관 부품을 생산하여 지난해 140억원의 매출과 관내 청년실업자 채용 등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다. 서정범 대표는 기업 매출 상승의 원동력은 구성원들의 화합과 교육의 힘이라 강조하면서 올 2월부터는 전북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하여 사내용접 School를 운영, 용접기량이 부족한 종사자를 숙련공으로 양성할 예정이라면서, 군산시의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이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가 경쟁력의 근간이다라
군산의 고군산군도 중 무녀.선유도 지역이 지난 가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급수난을 격고 있다. 특히, 무녀도는 10만톤 규모의 저수지의 물을 정수하여 식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하였으나,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어 비상용수 공급을 위해 시에서 파놓은 관정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려 해수담수화시설로 정수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정수생산량이 부족하여 5일마다 급수하는 실정으로 급수선을 띄워 수돗물을 운반하고 있으나, 해상 파고가 1.5미터이상이면 급수선 운행이 불가능하여 이마저도 어려움이 있다. 무녀도.선유도의 작년 강우량은 연간 824미리미터로 평년 강우량인 1200미리미터에 못미처 저수지 담수량이 부족한 실정이며 고지대에 살고 있는 무녀도 7가구와 선유도 5가구는 10여일 이상 물이 나오지 않아 일상생활이 어렵다. 무녀도에서 필요한 수돗물은 하루 100톤 정도이지만 현재 40톤 생산으로 사용량이 부족하여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군산시는 도서지역의 겨울 가뭄 해소를 위해 급수선을 통해 최대한 공급하고 해수 담수화 시설과 지하관정을 개발하여 정수량을 50톤에서 100톤으로 늘려 공급한다고 한다. 또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현재
대구시는 공로연수, 교육파견 등 인사요인에 따라 국‧과장급 11명에 대한 승진 및 국내장기교육 파견인사를 1. 17자로 실시하였다. 인사발령내역 3급 승진은 지난 2010.7.2부터 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를 맡아 온 지방서기관 이영선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보건복지여성국장에 보임하였으며 4급 승진은 도시디자인총괄팀장 김창식, 과학산업과장 직무대리 오준혁,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이정배, 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순희(여)를 지방행정사무관에서 지방서기관으로 각각 승진시켜 현직위에 보임하였으며, 또한 총무인력과에교육 대기중인 前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정남수와 지방간호사무관 백윤자를 지방서기관 및 지방기술서기관으로 각각 승진시켜 지방행정연수원에 교육파견 발령하였다. 이와 함께 3급 국내장기교육은 세종연구소(국가전략연수과정)에 前 경제통상국장 김상훈, 지방행정연수원(고위정책과정)에는 前 정책기획관 김종한을 각각 파견발령 하였으며, 4급 교육은 국방대학교(안보과정)에 前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과장 배기철, 지방행정연수원(고급리더과정)에는 前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이응규를 교육파견발령 하였다. 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시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황운순)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 및 나눔과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개인에게 지급되는 활동마일리지를 기부하여 연말연시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해피마일리지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3,027포인트의 해피마일리지를 기부받아 1월 13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3,027천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해피마일리지(활동마일리지) 기부운동은 대구시 주부모니터단이 자율적으로 결정한 후 전용카페를 통해 지난 1개월간 실시하였으며 300여명의 주부모니터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3,027포인트의 해피마일리지를 기부 받아 1월 13일 16:30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3,027천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주부모니터는 매월 개인의 커뮤니티활동 실적에 따라 1포인트에 1,000원의 활동마일리지를 지급받아 우리 사회의 해피메신저로서 매달 실시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서도 마일리지를 사용해 오고 있다.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생활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정책프로슈머로서 지난해에 정책제안 3,071건, 민원불편 제보 1,711건, 정책토
대구시는 인플루엔자A(H1N1) 환자의 항바이러스제 원활한 조제투약을 위하여 환자가 처방전을 받고도 타미플루를 투약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건소에서 일반 환자에 대해서는 타미플루 보유 약국명단을 안내하고 고위험군은 무료 투약을 진행한다. 현재 항바이러스제는 응급실운영 의료기관과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를 처방하는 의료기관 주변약국에는 대부분 약을 보유하고 있지만, 동네 약국에는 거의 보유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구․군과 함께 비상근무반 편성하여 수시로 타미플루 보유 약국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또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고도 약을 구입하지 못할 경우 보건소에 문의하면 일반환자는 타미플루 보유 약국명단을 안내하고 고위험군은 무료 투약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타미플루 보유 응급실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1339응급의료센터와 구․군 당직실에 비치하도록 하여 시민 문의시 24시간 안내하도록 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에 지자체의 실태를 보고하고 의약품판매 관련 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비상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
모발이식 분야에서 1992년 세계 최초로 모낭군 이식술을 개발한 이래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가 1월 14일(금) 오전 11시 기존 경북대병원내(99㎡/30평 규모)에서 대구시티센터 6층(1,485㎡/450평 규모)으로 확장 이전하여 개소한다. 이번 모발이식센터 확장 이전사업은 2010년도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공모에 응모하여 선정된 이후 국비 15억, 시비 15억, 경북대병원 대응자금 5억 등 모두 35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진행되었다. 본 센터 완공으로 대구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랜드마크가 탄생하였다. 모발이식 수술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우수 의료기술로서 해외환자 유치에 적합한 분야이다. 특히 평균 시술비용이 6백만원정도의 고부가가치 분야로 사업성이 탁월하며 시술전후에 입원절차 없이 외래에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시에도 전신마취가 필요치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므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는 병원장 직속기구로 설치되나 재정은 경북대병원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개소 후 의사 등 구성원에 대해 진료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헌 교복을 수거․리폼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새 교복을 지원하는 『행복한 나눔 실천을 위한 교복나누기』사업을 진행 중이다. 다음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현재 2011년 졸업 예정인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교복을 기증 받고 있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헌 교복을 해당 동 주민센터에 기증하면 교복을 리폼․세탁한 후 판매할 예정이며, 이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새 교복이 지원된다. 한편 다음달 18일(금) 오전 11시부터 남구청 광장에서는 이렇게 기증받은 교복을 판매하는 일일장터도 운영한다. ○ 교복 기증과 판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 남구청 주민생활과 ☎ 664-2511~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 마태식
임병헌(林 炳憲)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은 12일(수) 오후 3시,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리는 『남구 재향 군인회 총회』에 참석하여 앞산 맛둘레길 조성사업과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등 2011년 남구의 구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더타임스 - 마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