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9월 4일 국민의힘은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당 지도부는 이번 특검과 특별재판부 추진을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폭거”라고 규정하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오늘은 ‘내란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라며 “모래 위에 쌓아올린 정치특검은 결국 이재명 정권의 목을 베는 칼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인민재판부를 만들려 하고 있다”며 “우리 당원들과 애국시민들이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노와 애국심으로 정권에 맞서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석 달 만에 대한민국이 망가졌다”며 노동계 파업, 대미(對美) 투자 확대, 인사 논란 등을 잇달아 거론했다. 또한 전날 국회 본관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두고 “범죄 사실도 불분명한 불법 수사”라며 “없는 죄를 만들어내려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특별재판부 설치 시도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헌법이 정한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불법적 폭거”라고 말했다. 나경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는 “민주당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세르비아와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선다. 정해관 대구광역시 국제관계대사는 3일 오전 10시 30분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C) 주한세르비아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한국에서 의미 있는 도시 중 하나인 대구에서 대사님을 만나 뵙게 돼 영광이다”라며 “대구와 세르비아 간 다양한 협력 기회를 논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에 정해관 대사는 “이번 방문이 대구와 세르비아의 협력이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동차 부품 산업을 비롯해 기업 투자, 스포츠, 문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대구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세르비아와의 경제·문화적 연계 확대를 모색할 방침이다.
- 2025년 9월 8일 개기월식 진행도 - 영천시는 오는 8일 새벽,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3년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 ‘블러드문’의 관측행사를 진행한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새벽 1시 26분경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2시 30분경 완전히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블러드문 상태는 3시 53분까지 지속되며, 다시 지구의 본그림자 밖으로 나오게 된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는 본영식이 시작되기 전 새벽 1시경, 개기월식의 의미와 관측 방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체망원경과 연결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개기월식의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장비를 지참하면 되고, 날씨가 흐려 개기월식 관측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 국회 보건복지·여성가족·운영위원회)은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반기 전공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지역 간, 진료과목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지난 1년 7개월간 이어진 의·정 갈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방적 의대정원 증원 발표에서 비롯됐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정부와 환자·소비자단체·의료계 간 대화 복원을 통해 전공의 복귀가 시작됐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 필수과목과 인기과목 간 격차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가 이날 공개한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수련병원 충원률은 63%였지만 비수도권은 53.5%에 그쳤다. 과목별로는 필수의료과목이 70.1%, 인기과목은 88.4%로 나타나 격차가 뚜렷했다. 특히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등 필수과목의 충원률은 평균 이하로, 의료공백이 지속될 우려가 제기된다. 전 의원은 “서울 빅5 병원은 충원율이 70%를 넘지만, 지방은 50~60% 수준에 불과하다”며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에서 공공의료를 떠받치는 공중보건의 충원율도 23%에 머물러 지역의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특검의 수사 행태와 더불어민주당의 특별재판부 추진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장동혁 당 대표와 조배숙 특위 위원장은 각각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는 무도한 정치행위”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장동혁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특검이 원내대표실, 행정국, 의원실, 자택까지 동네 편의점 드나들듯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정기국회가 시작되자마자 야당을 겨냥한 과잉수사로 국정감사 자체를 무력화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법원이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점을 언급하며, “내란죄 부분에서 법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음에도 민주당이 특별재판부까지 만들려 한다”며 “이런 발상을 하는 민주당도 기가 막히지만, 법원의 침묵은 더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가 스스로 독립을 지키지 못한다면 법관들은 모두 법복을 벗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특검의 무도한 수사와 사법부의 침묵에 단호히 맞서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배숙 위원장도 “추경호 전 원내대표, 조지연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대응 상황을 전했다. 그는 “특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구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안준승(43)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 사무처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12년 8월 더불어민주당 사무처에 입사해 △윤리감찰단 △공보국 △평가감사국 △조직국 △민주연구원 △원내행정기획실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근무해 왔다. 이 과정에서 당의 기강 확립, 정책 연구, 조직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회 의원실에서 비서관(6급)으로 활동했고, 울산광역시 서울사업소 과장(5급)을 역임하며 국회와 지방행정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 “중앙당과 지방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의 발탁”이라며 “지선과 총선을 앞두고 대구시당의 조직력 강화와 현안 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일 논평을 통해 경북지역 지자체들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뒷전으로 한 채 ‘국민의힘 눈치보기’에 급급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제출 시한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국민의힘 소속인 경북지역 단체장들은 여당과의 공조보다는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북도와 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미 지난 7월,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지자체와 민주당 지역위원회 간 예산정책협의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각 지자체에 이를 안내했으나, 현재까지 협의회를 개최한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포항북·남울릉, 구미 갑·을 지역위원회는 지역발전과 이재명 대통령 공약 실현을 위한 ‘여야 상생 정책협의체’ 구성을 포항시와 구미시에 공식 제안하기까지 했다. 특히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정청래 대표가 599일째 이어지고 있는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장을 방문해 눈물을 보였던 상황을 언급하며, 정작 당사자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 나타나지도 않았다고 비판했다. 더불어 김 시장이 “민주당 시장 돼서 예산벼락 맞았나”라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내 총기류 반입 적발 건수가 불과 4년 만에 50배 이상 급증하면서 불법 사제총기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은석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갑)이 관련 처벌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 의원은 31일 불법 총기 제조를 돕는 모든 조력 행위를 차단하고 강력히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총기류 반입 급증, 범죄로 이어져최 의원실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총기류 반입 적발 건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 86건(88개)에 불과했던 적발 건수는 2022년 3,363건(4,048개)으로 약 39배 급증했으며, 올해 상반기(2025년)에는 이미 4,430건(5,753개)이 확인돼 지난해 전체 규모(4,063건/4,391개)를 넘어섰다. 이 같은 불법 총기는 실제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국회에 공포탄 300발을 소지한 80대 남성이 무단 진입을 시도한 사건, 인천공항에서 모형 가스총기가 적발된 사례, 지난 7월 송도에서 한 남성이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만든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사건 등이 대표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과 녹색당이 국회에서 만나 향후 정책적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녹색당 신임 공동대표인 김찬휘·이상현 대표를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녹색당 대표단 출범 이후 첫 정당 방문으로, 양당은 ▲기후위기 대응 ▲기본소득 실현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공통 의제를 중심으로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용 대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녹색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꾸려진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라며 “기본소득당과 녹색당은 정책적 공감대가 큰 정당인 만큼 앞으로도 자주 만나 협력할 수 있는 의제를 발굴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현 공동대표는 “광장에서 함께했던 기본소득당을 국회에서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며 “기후·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치적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찬휘 공동대표도 “과거 내란 종식을 위해 함께 싸웠던 8개 정당의 연대 경험처럼, 지금도 사회대개혁을 실현할 실천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양당은 이날 예방 자리에서 농어촌기본소득법 제도화, 정치개혁 과제, 공공재생에너지법, 신공항 건설 반대 운동 등 각 당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을 폭넓게 공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8월 29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국회의원 연찬회를 열고, 정기국회를 앞둔 대응 전략과 당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송언석 원내대표, 장동혁 당 대표, 김정재 정책위의장 직무대행,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이 주요 발언에 나서며 ‘투쟁·혁신·민심 회복’을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대표 “야당 존재 부정, 강력 투쟁해야”송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이제 여당도, 그렇다고 단순한 야당도 아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투쟁 야당이 되어야 한다”며 정기국회에 대비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추천권을 다수당이 거부한 사례를 언급하며 “법에 명시된 권한을 무시하는 것은 야당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증인으로 법정에 설 수 있는 상황은 사상 초유”라며 정권의 도덕성을 문제 삼았다. 송 원내대표는 특히 △노란봉투법의 부작용 △대기업 해외 철수 가능성 △청년층 일자리 위축 등을 지적하며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해 강력하게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 “투쟁과 혁신, 죽기를 각오하겠다”장 대표는 연찬회 모두발언에서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