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에 자진 출석 한 날 한 시민이 분을 못 이겨 분신을 시도 했다. 공수처는 윤대통령을 체포했다고 하지만 윤대통령은 자진 출석하는 형식를 취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왜 공수처에 들어 갔나? 대통령 옆에 경호실은 없었나? 공수처는 마약 사범 체포조들 까지 동원 했었다. 총잡이 전문가들인 쌍방이 붙으면 최소 100 여명의 사상자가 날 뻔한 상황 이었다. 불상사를 줄이기 위해서 윤대통령은 자진 출석 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일반 국민이 볼 때 이것도 분한 것이었다 공수처 앞에 항의하던 김태권님이 분신을 시도해서 병원에 이송 되었지만 20일 결국 숨을 거두셨다. 분향소가 과천 종합청사 공수처 앞에 임시 설치 되어있다. (과천 공수처 앞에 설치된 임시 분향소. 분신 장소는 이곳에서 100m 거리)에 있다.) (분향하는 시민들과 소철훈 대표) (공수처 앞에 오동운 공수처장을 항의하는 차량의 광고판. 오동운 처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 killer로 등장하나? 누구의 지시를 받고 그는 행동 하는가?)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사건 돌아보기 (2017. 3.10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경찰 소음 측정기 쇠붙이가 땅에 떨어져 한 시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음, 이 단 15자가 서울서울지법이 내놓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사유”라고 하면서 .“공수처의 수사권 문제, 체포영장의 적법성 문제, 체포 과정의 위법문제 등 변호인단이 주장한 수많은 구속영장 기각 사유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그는 “ 현직 대통령 구속이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결정을 할 때에는 국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구속 사유를 충분히 설명했어야 한다. 그러나 단 하나의 사유로 내놓은 증거인멸 염려조차 말이 되지 않는다. 이미 비상계엄 핵심 관련 인사들이 모두 구속되어 사실상 수사가 끝난 상태이다. 공수처 스스로도 다수의 증거물이 확보되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되어 사실상 관저에 유폐 상태였던 대통령이 도대체 무슨 수로 증거를 인멸한다는 말인가. 조기 대선에만 눈이 멀어있는 거대 야당, 벌써부터 다음 정권에 줄을 서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사 기관들, 그리고 권력의 눈치만 보는 비겁한 사법부, 이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유튜브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극우·보수성향의 유튜버 상당수의 슈퍼챗* 수입이 12.3 비상계엄을 기준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슈퍼챗: 유튜브 채널 생방송 중에 시청자가 채팅창을 통해 유튜버를 후원할 수 있도록 한 기능으로 회당 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송금 가능 작년 11월 기준 극우·보수성향 유튜버의 슈퍼챗 수입 순위 상위 7개를 분석한 결과, 6개의 채널에서 12.3 비상계엄이 있던 12월의 슈퍼챗 수익이 전월과 비교해 평균 2.1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우 보수성향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약 162만명)를 보유한 A채널의 작년 12월 슈퍼챗 수입은 1억2500만원으로 전월 5,908만원 대비 6,621만원(2.1배) 증가했다. 약 34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D채널은 수퍼챗 수입 증가폭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D채널의 수퍼챗 수입은 11월 868만원에서 12월 2,187만원으로 늘어 1개월 만에 2.5배의 수입이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52.1만 구독자 보유한 B채널의 경우, 수입이 2.3배 증가(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20일, “ 헌정사 최초로 법원이 폭력에 점거당하는 참담한 사태가 벌어졌다. 19일 새벽, 극우폭력 시위대는 법원의 담장을 넘고 경찰과 민간인을 폭행했으며, 사법 질서를 짓밟는 폭동을 일으켰다”고 했다. 이어 “ 이는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사태인 동시에,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조장한 바에 의해 일어난 폭동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 극우정치는 늘 폭력을 유도하고 선동한다는 것은 대한민국과 세계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극우 세력의 폭력을 부추기고,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데 동조한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 동시에 이번 폭동 사태를 지시한 배후 세력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한남동 관저 앞에서부터 이어져 온 윤석열 옹위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던 대구 국회의원들은 이 사태에 대해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 폭력은 결코 민주 시민을 이길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헌정과 인권을 공격하는 폭력을 앞세운 극우 정치를 퇴출시키기 위해 대구 시민들의 단
南北 대치 상황에서 한국 대통령 구속 사건은 한국군 총사령관이 체포, 구금 되었다는 것. 이것은 자유 홍콩 청장이 중국 공안에 의해서 끌려갔다는 것과 동급의 의미 6.25 때 UN군 장성이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다는 이야기와 동급의 뉴스로 동아시아 發 국제적 사건 ( 땅 바닥에 내 팽개쳐진 서울서부지방법원 현판. 한국의 법이 땅바닥에 떨어졌가는 의미인가? ) (땅 바닥에 떨어진 현판을 취재 중인 기자들. 경쟁 상태인 각 국의 외신 기자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뉴스거리가 없을 것이다.) (서부 지방 법원의 파손된 유리 조각들) ( 서부지방법원 건물의 깨어진 외벽) [더타임즈 정성환기자]19일 일요일 새벽 4시경 지인으로부터 “서부지방법원 사태를 봤느냐?”는 전화를 받고 YTN 뉴스를 켜니 서부지방법원 현판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고 시위대가 3층까지 진입해서 법원이 난장판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장으로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기자가 현장에 도착하니 새벽 6시 경. 대부분의 시위대는 보이지 않고 외신( AP, AFP 일본 NHK 방송) 이 열심히 취재하고 있었다. 한국 방송은 SBS 하나 밖에 보이지 않았다.. (취재 중인 AFP 통신. 한국의 국격이 세계의 1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직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가 트럼프의 재집권이 한미 관계와 글로벌 질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등에서 한·미관계를 취재했던 박형주 전 미국의소리(VOA) 기자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소재 최인아 책방에서 ‘트럼프 청구서’ 저자 북토크를 진행했다. 72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박 전 기자는 미국 정치와 외교, 특히 트럼프의 재집권이 한미 관계 및 글로벌 질서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박 전 기자는 트럼프의 정치 스타일을 ‘강력한 지도자와의 직접적인 외교’로 요약하며, 트럼프 재집권이 가져올 주요 변화로 보호무역주의와 중국 견제 강화, 한미동맹의 역할 재정립 가능성을 꼽았다. 특히 트럼프의 경제 정책이 2016년과 2024년의 미국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낸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박 전 기자는 “트럼프가 먹고사는 문제와 불법 이민 문제를 미국 내 유권자들에게 강력히 어필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 상승과 물가 문제 등 실생활에 직결된 이슈가 2024년 선거에서 트럼프의 대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박 전 기자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재회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임 다이빙(戴兵) 중화인민공화국 재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가 1월 17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지사 접견실에서 신임 다이빙(戴兵) 중국대사와 양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방면의 한중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특히 중국은 올해 한국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이어 2026년 APEC 의장국으로써 우리도와 경주시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의료시설과 호텔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PRS), CEO(최고경영자) 서밋 행사장 등의 준비 상황, 지원근거 법규정비, 경제인 행사준비, 자원봉사자 모집,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이빙 중국대사에게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기존의 국제회의를 넘어 ‘문화관광APEC’, 글로벌 500대 기업 CEO가 참석하는 ‘경제 APEC’이 되도록 추진 하는 등 역대 가장 성공적인 성공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정상회의에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의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했다. 다이빙(戴兵) 대사는 이번에 경북도를 방문하여 경주국립박물관 등 AP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위원 일동은 서울행정법원 제5부에서 16일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했다. . 이들은 “2023년 김의철 전 KBS사장의 해임 사유로 방만 경영으로 인한 경영위기 초래, 불공정 방송으로 인한 신뢰 상실, 수신료 분리징수 관련 직무유기와 리더십 상실 등을 이유로 쫓아냈으나, 역으로 김의철 전 사장은 승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쫓겨나고 체포되는 상황으로 귀결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KBS는 국민들로 외면받았으며, 공영방송으로서 독립성이 훼손됐고, 신뢰도 크게 추락돼 시청률도 반토막 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되었다며 무능, 무책임, 무지한 윤석열 정권은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을 시작으로 텔레비전 수신료 분리징수로 공영방송 옥죄고, 낙하산 박민 사장의 땡윤·친윤방송을 통해 국민여론조작하고, ‘조그만 파우치’ 박장범 앵커를 사장으로 임명해 김건희 방송으로 전락시키고, 12·3 계엄을 통해 영구집권으로 몰아가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025년 1월 15일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방송, 언론을 장악해 독재를 일삼는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며 “어제(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을)은 1월 17일(금),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장교가 개인 귀책사유로 의무복무를 마치지 못한 경우, 재학 중 지원받은 국비를 환수하도록 하는 「사관학교 국비환수 3법」을 대표발의 했다. 강 의원이 국방부 및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군 사관학교의 장교 1인을 양성하는데 약 2억원의 국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10년간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의무복무를 만료하지 못한 사관학교 출신 장교는 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의 양성에 투입된 비용은 약 18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군인사법」과 「경찰대학 설치법」에는 재학 중 지원받은 국비를 환수할 수 있는 조항이 마련되어 있는 반면, 「사관학교 설치법」에는 환수규정이 없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양성한 인재가 개인 귀책사유로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고 전역하는 경우, 지원했던 예산을 환수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 사관학교 설치법 개정안(육·해·공군사관학교) 현행법은 육·해·공군사관학교 졸업생을 정규 장교로 양성하기위해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나, 졸업생이 개인 귀책사유로 의무복무를 마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은 1월 17일 “공수처·경찰의 ‘대통령 관저 출입 셀프 승인’은 명백한 적법절차 위반 행위, 조속하고 엄중한 수사로 대통령 수사 적법성 논란에 답해야만 한다! ”고 했다. 공수처와 경찰이 지난 14일 관저 경호를 맡고 있는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장을 조사 목적으로 소환한 자리에서 “대통령 관저 출입을 승인해 달라”고 종용하고 관인까지 강제로 가져오게 했다는 의혹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면서 ”더욱 충격적인 것은 당시 강압에 못이긴 55경비단장이 어쩔 수 없이 부하 직원을 통해 가져오도록 한 도장을 공조본 수사관이 자기 마음대로 허가한다는 내용을 붙인 뒤 날인까지 직접 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 당시 55경비단장은 “관저 특수성을 고려해 경호처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고 구두로 수차례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관인 날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명백한 공문서 위조이자 직권남용으로 법치국가의 수사기관으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범죄 행위다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공수처는 이후 당일 오후 국방부와 경호처로부터 ‘55경비단은 관저 출입을 승인할 권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