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5일 광주광역시 시청에서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원회가 재단의 인화학교 성폭력 문제 공식사과와 사회복지법 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작은 나눔 어렵지 않아요 광주시는 나눔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과 참여를 위해 ‘광주시 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대축제는 오는 7일부터 2일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리며, 서울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청광장과 올림픽공원에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와 부산, 대구, 대전 등 4개 권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주요프로그램은, 각급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52개(37개 단체) 홍보부스 운영, 기부금 기탁식, 홍보대사 위촉식(탤런트 이한휘), 광주 FC축구선수의 팬사인회(사인볼 증정) 및 애장품 경매, 자동차, 전자제품 등 무상수리와 무료 법률서비스, 명사 초청 특강, 장기 기증 및 헌혈 행사, 식품꾸러미 제작 및 전달식, 나눔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메인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광주시는 시 전체 예산의 30%가 넘는 9,200억 원 이상의 복지예산과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한 40억원 이상을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나, 아직도 복지사각지대가 남아 있어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최근 들어서는 자원봉사, 현금기부, 장기 기증 등 인적·물적·생명 나눔 외에도 음악가, 대학교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교육 및 희망음악회를 10.1(토) 영양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경상북도와 경주YMCA가 공동주관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경북도청 합창단·영양군이 후원한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대상 교육분야 중 합리적인 소비경제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지역대학생(소비자학 전공)을 활용한 멘토링의 방식과 음악회를 접목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감성교육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전문멘토링 교육사업(2PM&30AM)은 지역인재(대학생)를 청소년에 대한 소비경제 멘토로 양성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실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2PM&30AM”은 2명의 소비자전문가와 30명의 소비자학 전공대학생이 멘토단을 구성, 질 높은 교육을 재미있는 문화콘텐츠와 함께 멘토링 방식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소비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링 교육프로그램은1부행사는 소비자전공대학생 30명(30AM)이 6개조/조별 5명이 직접 학교 교실을 찾아 실생활에 맞는 현명한 소비교육을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2부 행사인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는 경북도청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도청 프라이드 합
익산지역에 큰 축제인 서동축제를 맞이해 자원봉사단체‘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단장 김희정, 이하 함사모)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서동축제 손님 맞이 준비에 나선 함사모 회원들은 익산지역을 찾은 사람들에게 보석의 도시답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25일 무왕릉과 익산토성 주변 환경정화운동에 나섰다. 특히 이날은 함사모 회원중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함사모 회원들의 손길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동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30일에 있을 서동축제 퍼레이드에 나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함사모 김희정 단장은“익산의 가장 큰 축제인 서동축제에 함사모가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앞으로 더욱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올해 초 전국 최초로 점자 관광홍보물인 ‘남도문화 체험여행’ 제작·배포 후 시각 장애인 및 단체들의 홍보물 신청이 쇄도함에 따라 ‘남도여행 점자판’을 제작·배포하였다. 이번에 제작된 ‘남도여행 점자판’은 올해 초 개편한 도 종합 관광홍보 책자인 ‘남도여행’을 시각 장애인이 더 알기 쉽도록 테마별로 구성하여 F1, 여수박람회 등 국제행사, 22개 시·군 주요관광지 및 체험, 축제, 먹거리, 특산물 등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였으며, 묵자 설명을 병행하여 여행 안내자가 사진과 내용을 보면서 보다 생생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금년 1월에 제작한 ‘남도문화 체험여행’에 대한 추가요청이 쇄도하여,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각 장애인에 더욱 유익한 내용을 개편하여 여행정보를 찾기 어려운 시각 장애인들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기울였다면서, 각 급 행정기관, 시각장애인 단체 및 복지기관 등에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전라남도는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27일 오전11시에 영산호관광지내 고급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관광호텔, 여행사, 식당업 등 관광산업 종사원 및 시군 관광업무담당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관광진흥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F1대회 등 4대 국제행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종사원 결의 및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친절교육 을 실시하였다. 전남 관광진흥 유공자 표창은 친절한 손님맞이로 지역이미지를 제고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목포시 소재 (주)동양투어 송재열 대표와 신안비치호텔 장동권 객실과장, 광양시 북경반점 묘옥진 대표, 화순군 (주)우진관광 이성자 대표, 장성군 수일관광여행사 문수일 대표, 순천시 뉴삼우 관광 박금수 대표, 코레일 전남본부 노해룡 고객지원과장 등 민간인 7명과 수도권, 영남권 대상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수립·시행하여 관광객 유치에 수훈이 큰 여수시 최미경, 순천시 강성복, 광양시 양인경, 강진군 정현석, 함평군 서정재 등 공무원 5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2012여수세계박람회,
26-27일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직접 강연하는 이번 신천지말씀대성회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인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많은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그 열기를 더했다. “천하 최고의 진리가 여기에, 와서 확인하라!”고 외치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드디어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한 개최를 알렸다.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전국 47개 지역에서 동시 생중계가 됐으며,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 잠실학생체육관이 참여자들로 모두 채워져 행사장 밖에 신문과 돗자리를 깔고 앉는 진풍경이 그려졌다. 대표 기도를 인도한 최영일 목사는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막지 말고 이제는 성경을 좇아가고 말씀으로 인도해달라”고 강조했다. 오후2시 강의는 신천지 유영주 강사가, 저녁 7시에는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말씀을 증거했다.유 강사는 제1강 ‘주 재림과 세상 끝의 징조’를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 및 성도들에게 ‘종말’과 ‘말세’에 대해 성경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설명했다.강의가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지난 9월 22일 영광군 묘량면 운당단지(단지대표 이만식) 일대에서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녹비작물 재배 농가를 초청하여 녹비작물 이용 가치에 대한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녹비작물의 재배 및 이용”, “농업환경보전을 위한 저투입 지력증진 방안”, “녹비작물 이용 비료절감 및 지력증진 사례”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발표자들은 녹비작물은 화학비료 대체는 물론, 녹색경관 조성과 밀원식물로 활용될 수 있으며, 겨울철 동계 유휴지에 재배하여 토양에 탄소를 축적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또한, 우리나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국민에게 공급하는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녹비작물을 이용하여 땅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강위금 과장은 “녹비작물은 친환경농업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작물이며, 생산자인 농민에게는 소득증대로 잘 살 수 있게, 도시 소비자에게는 안전 농산물 제공으로 행복할 수 있게, 자연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녹색기술을 개발 보급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04년부터 녹비작물을 재배해온 운당단지 이만식 대표는
지난 21일 정읍시 산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참여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완주 전북지사는 지난 여름 호우피해가 일어났을 때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한 16개 시·군 각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 지사를 비롯한 산외 마을 주민대표들은 헌신적인 봉사자들의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김 지사는 휴일까지 반납하고 끝까지 현장을 지키며 복구에 힘쓴 자원봉사들을 통해 아직 공동체 의식과 희생의 마음이 남아있음을 보았다며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들의 활동 덕분에 산외마을 수해 피해 상황은 많이 정리되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봉사단체 24곳, 종교단체 2곳, 시민사회단체 3곳, 공기업 4곳, 개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도 참석하여 다시 한 번 위로의 뜻을 전하고 봉사활동의 개선점에 대해 얘기하며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릴레이 헌혈, 도배봉사, 연탄배달 등 시와 지역사회를 아울러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 힘을 주고 있다.
군산시 수송동주민센터(동장 장경익)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승완)는 오는 24일(토) 푸른솔초교 강당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어울 한마당을 개최한다. 토요일 오후 1시~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댄스스포츠, 챠밍댄스 등 12개 프로그램 공연과 서예, 퀼트 등 작품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이며 동민과 어우러진 대축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에서 수송동 자매결연기관인 진도읍 특산물 장터를 운영해 지역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경익 동장 및 진승완 위원장은 “이번 제1회 수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주민참여 유도 및 주민의 화합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