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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 세계다문화예술단 결성 화제

 
ⓒ 조현주
[더타임즈 조현주기자]다문화가수 헤라가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으로써 10월 17일 오디션과 영입을 통해 선발한 1차 단원을 발표했다.

오디션은 10월 11일에 열린 제1회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전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대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영입한 단원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문화 연예인을 선발했다.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을 대표하는 예술감독은 첨밀밀의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가 맡았다.

헤라는 중국 CCTV-LNTV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가요부문 대상,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 외 영화 방가방가, 1박2일로 알려진 방글라데시 출신 배우 칸(방대한), 미녀수다로 유명한 모델.6시 내고향 리포터 러시아 출신 라리사, 일본 출신 가수 ‘스타킹’ 3연승 요시다 미호, 일본 교포연예인 동경퍼셔낼 대표이사 고바야시 다마미(박옥미), 국제방송 아리랑 TV 전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대회 왕중왕전 대상 전남 화순 필리핀 다문화가정 도나 벨 반토로,VJ특공대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인 러시아 가수 나디아, MBC 별이 빛나는 밤에 DJ출신 성우 부산교통방송 최인락, 색소폰.피아니스트 위순곤을 발표했다.

세계다문화예술단은 추후 2차 단원 영입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합장단도 결성할 예정이다.

한편 헤라는 조감독에 고바야시 다마미, 최인락을 임명했으며, 고바야시 다마미는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 회장을 겸하여 활동하게 된다.

헤라는 3집 앨범 준비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멘토링 활동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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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