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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민견 상근이 마음씨도 좋네, “유기견 친구들을 도와요”

 
- (사진출처= 펫앤바이오)
ⓒ 더타임즈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국민 애완견 ‘상근이’가 착한일을 했다. 상근이가 홍보모델인 펫앤바이오를 통해서 유기견 보호소에 ‘상근이 영양제’ 100개씩을 후원한것.

상근이의 영양제가 유기견 친구들에게 전달된 셈이다.

또한, 영양제를 후원받은 보호소는 ‘애린원’과 ‘삼송 보호소’ 두 곳으로 모두 열악한 환경이지만 버림받은 동물들이 몸을 기대 살아가고 있는 유일한 안식처다.

최근 가수 이효리 씨의 유기견 후원, ‘가족의 탄생’ 같은 유기견 봉사 프로그램이 기사화되며 유기동물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부쩍 늘었지만, 이런 관심들이 실제 봉사나 후원으로 연결되기보다는 동정심, 눈물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펫앤바이오의 U&Dog(유앤도그) 캠페인은 이런 관심을 직접적인 후원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일정 심사를 거쳐 선발된 후원 대상 보호소 글이 올라오면, 사람들은 응원과 사랑의 댓글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댓글 하나당 1개의 강아지 영양제로 바뀌어 100개가 모였을 때 해당 보호소에 전달된다. 댓글을 남긴 회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택배 발송 인증샷’도 잊지 않는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펫앤바이오의 전규하 씨는 “상근이가 반려동물 영양제 뉴트리플러스젠의 모델이 된 것을 기념해, 더 많은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다” 며 “유기견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 대신, 함께 참여하고 도울 수 있는 후원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상근이 영양제를 기다리고 있는 곳은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카페와 보호소 ‘나주 천사들집’ 이다. 4차 후원을 진행 중이지만, 10차 100차까지 전국의 모든 보호소를 후원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유앤도그 캠페인은 펫앤바이오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이다.

상근이 같은 예쁜 강아지를 키우는 것도 좋지만, 올 겨울엔 상근이의 유기견 친구들을 위해 응원의 댓글을 한 줄 남겨주는 것은 어떨까.

한 줄의 댓글이 한 통의 영양제가 되어 후원이 절실한 유기동물들에게 전달되는 뿌듯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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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