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1부에서는 LG전자의 휴대폰 음원 제작에 참여했던 ‘짙은’, ‘타루’, ‘캐스커’ 등 인디밴드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2부에서는 LG전자 광고 모델 김태희, 장동건 등이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LG전자 제품 등을 경매하는 ‘나눔 경매’ 시간을 갖는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백혈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20일까지 LG전자 블로그나 트위터,페이스북을 방문해 ‘나눔’을 주제로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회사측은 200명을 선정, 티켓을 2매씩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