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고, 그림책으로 또 보고~ 코알라키드의 감동 간직할래요.”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는 지난 5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에서 인터파크도서 고객 400명을 초청해 3D 애니메이션 <코알라키드: 영웅의 탄생> 특별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인터파크도서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고객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 관람 외에도 코알리키드의 주인공 ‘쟈니’와 ‘미란다’ 캐릭터 기념촬영, 애니메이션 그림책 및 어린이 책달력, 학용품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인터파크도서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해오던 ‘고객 초청 행사’는 영화와 뮤지컬을 관람함으로써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공감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고객 소통 프로그램. 지난해 5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7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9월 ‘도가니’에 이은 4번째 행사다. 시사회에 참석한 인터파크도서 고객 김명옥(강서구 거주)씨는 “자녀들과 애니메이션을 본 후, 교훈과 감동이 있는 작품은 책으로 다시 구입하는 편이다”며 “이번 ‘코알라키드’ 시사회는 초대권과 애니메이션 그림책 등을 함께 제공해 영화의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코알라키드 시사회는 가족 고객들에게 영화와 도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고객 만족과 감동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올해에는 고객초청행사를 보다 강화해 도서 구매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개봉 예정인 3D 애니메이션 <코알라키드: 영웅의 탄생>은 일반 코알라와 달리 백색털을 가져 따돌림 당하는 주인공 쟈니가 호주의 대자연에서 만난 친구들과 악당을 물리치고, 진정한 영웅으로 탄생하는 모험 이야기. 목소리 주인공으로 샤이니의 태민, 소녀시대 써니, 배우 윤다훈, 정은별 등 인기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