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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선거의 여왕 박근혜 측, 메세지 여왕은 누구?

박근혜 투톱 새누리당 상황실장 이혜훈 메세지 여왕 등극

 
▲ 기자회견하는 새누리당 이혜훈 상활실장 
박선숙 고개들고 뻣뻣 기자회견 실패, 이혜훈 고개숙인 무거은 표정 성공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기자회견 단상에 선 새누리당 이혜훈 상황실장은 양쪽손가락으로 머리를 귀뒤로 넘기며 기자회견 내내 차분한 모습, 단상 아래를 바라보며 무거운 표정으로 눈물어린 호소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국민이면 누구나 동정심을 유발하게 된다.

반면 민주 통함당 박선숙 전 사무총장 기자회견의 내용을 보면 고개숙여 내용을 보고 다시 고개를 들어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내내 고개를 뻣뻣이 들고 정점을 오른듯 읽어 내려가는 정략적 모습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새누리당 이혜훈 종합상황실장 메세지 여왕 등극

제 19대 4.11총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152석 단독 과반 승리까지는 단연 선거여왕 박심의 작용을 증명했으나 서초갑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이혜훈 의원이 박근혜 위원장의 종용으로 종합 상황실장에 발탁되면서 새누리당은 안정된 총선체제에서, 이 상황실장의 역활"이 큰것으로 분석된다.

새누리당 상황실장으로 임명된 이혜훈 의원이 서초갑(2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다른일로 오늘이 미국으로 떠나는 날이 였다"고 당직자 와 만나 인사하는 자리에서 밝혔으나, 이 실장은 마음을 돌려 박근혜 위원장의 2선 구원 투수로 등장, 선거과정 기자회견 내내 호소력 있는 메세지 전달로 대보수결집해 새누리당이 승리하는데 큰힘을 발휘 하였다.

지난 4월 9일 민주통합당 박선숙 전 사무총장은 "투표율이 높으면 승리 할 수 있다"는 판세에 새누리당 이혜훈 실장은 투표율이 60% 를 넘으면 야권이 승산이 있다는 전망과 관련해 투표율이 올라가면 보수적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할 것으로 본다"고 반박 했었다.

김용민 막말 파장을 넘지못한 민주통합당은 총선 패배를 국민의 뜻으로 인정하고, 박선숙 사무총장 은 28일 만에 지난 12일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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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