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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남도, 해변 67곳 수질 모두 우수

올 여름 여행을 전남으로....

 
▲ 해질녁의 목포 앞바다 - 해질녁 유달산 중턱의 정자에 앉아서 내려다본 전경
ⓒ 최은찬
(더 타임즈=최은찬기자) 전남지역 67개 해변에 대한 수질 조사 결과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선호)에 여수세계박람회 개막과 함께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등이 올 들어 전국에서 처음 개장된 가운데 개장에 앞서 지난 4~5월 도내 67개 해변(해수욕장)에 대해 수질조사를 실시했다.

수질조사는 ‘해수욕장수질기준운용지침’에 따라 2회에 걸쳐 부유물질량·화학적산소요구량·암모니아성질소·총인·대장균군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항목별로 총점에 따라 적합(4∼8점), 관리요망(9∼12점), 부적합(13∼16점)으로 평가한 결과 위생학적으로 안전하고 해수욕에 적합한 수질인 평균 4∼6점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국 358개 해수욕장 중 신안 우전해수욕장이 운영·수질·안전관리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국토해양부에서 지정한 우수 해수욕장에 포함됐다.

또 아름다운 해안을 마음껏 즐기며 걷는다는 의미의 국토해양부 지정 해안누리길 52개 중 보성 회천의 해수욕장길 등 전남도 내 11곳이 선정돼 전남 해변이 여름철 건강한 해수욕도 즐기고 아름다운 바닷가 길 걷기로 자유와 낭만도 즐길 수 있는 곳임을 보여줬다.

※ 국토해양부 지정 해안누리길 전남 12곳

해수욕장길(보성 회천), 땅끝해안도로(해남 송지), 수류미등대길(해남 화원),유월갯벌해안길(무안 해제), 돌머리해안길(함평), 백수해안 해당화길(영광), 신지명사길(완도), 슬로우시테 체험길(완도 청산), 신비의 바닷길(진도 고군), 웰빙등산로(진도 의신), 해넘이길(신안 자은), 예리해안길(신안 흑산)

박종수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전남의 해변은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물놀이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아름다운 풍광과 깨끗한 수질로 이뤄져 온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여름철 휴가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전남 해변에서 올 여름 피서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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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