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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역 부근 침수...서울 현재 호우경보

서울 낮12시50분부터 호우경보 내려

[더 타임스 유한나 기자] 15일 현재 서울지역에 내린 폭우로 강남역과 사당역, 선릉역 부근 골목이나 길가가 침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w****)는 "현재 강남역, 사당역, 선릉역 근처 침수 및 물 역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며 상황을 전하고 있다.

다른 트위터 이용자(@sp***)는 "강남역 주변 골목길은 이미 침수된 상황"이라며 "나머지 골목길은 급류같은 물살에 사람들이 길 건너기 꺼려한다"고 밝혔다.

다른 네티즌들은 이같은 상황을 리트윗(RT, 글 담아가기)하며 상황을 서로서로 전하고 있다.

다만 현재 지하철 운행에는 별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역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지하철 운행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현재 상가들만 조금 비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민들의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선릉역 관계자는 "선릉역 1번출구에 물이 조금 찼으며 엘레베이터는 운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15일 서울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오전 8시 50분 해제됐다가 오전 11시50분을 기해 다시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 50분에는 호우경보가 내렸다. 호우경보는 6시간 동안 110mm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mm 이상의 강우량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지역에는 108.5mm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16일 낮까지 중부지방에 50∼100㎜, 많게는 200㎜ 이상의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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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