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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한구 "안철수 무임승차하는 것은 국민 무시"

"제대로 된 당은 새누리당 뿐"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향해 "대선과 관련해 무임승차를 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 원내대표는 "안갯 속 안철수 현상을 햇빛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모셔야 할 것 같다"면서 "모든 대선 후가 밝은 세상으로 모셔져야 한다"고 비꼬았다.

 

이 원내대표는 "성역 없는 국민 검증이 필요하다"며 "안철수 재단은 과연 개미무덤 재단은 아닌지, 육체는 우파고 정신은 좌파 아닌지 등 여러 국민궁금증 풀어야 할 책임이 정치권에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는 새누리당이 안 원장에 대한 검증을 자체적으로 강화해야한다는 주문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는 민주통하당 경선사태와 통합진보당의 분당 등을 거론하며 "제대로 된 당은 새누리당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 국정운영 담당 능력과 도덕성과 관련한 여러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치권 민낯은 민망하기 짝이 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그는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1~2%밖에 안된다고 하는 연구기관의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정부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워킹 푸어와 하우스 푸어 대책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정부를 향해 "좀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과감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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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