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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현주,전진구,이미향,류수민 다문화예술대상-사회봉사대상 수상

이현주,전진구,이미향,류수민 2012 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 꽃 피우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현주, 전진구, 이미향, 류수민 4명이 ‘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이들은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열리는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현주씨는 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 회장, 부산광역시 지방경찰청 자율방범대 대장, 한국소비자신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성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부산복지21총봉사회, 대한민국팔각회 동서팔각회 회장, 부산진구 장학회 운영위원, 황령산 가꾸기모임 회장, 전포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현주씨는 다문화단체, 다문화인들의 행사 때 2년 동안 많은 봉사를 한 공로로 사회봉사부문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진구씨는 부산남부경찰서 형사과 근무하면서 지난해 4월 다문화가수 헤라씨가 눈 수술을 동아대학병원 안과 안희배 교수에게 수술을 받을 당시 어려운 사정을 듣고 한국다문화예술원 사무국장 조현주씨와 함께 병원비를 도왔으며 다문화 주말농장 상추, 배추, 고추, 토마토 모종을 돕는 등 크고 작은 다문화가정 다문화인 이주노동자들에게 봉사한 공적이 인정되어 공무원부문 다문화인이뽑은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다.

 

이미향씨는 월간문학세계 시부문 등단한 시인으로 문단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문화주말농장 부지를 무료로 지원하여 텃밭 고르기 운동 때 자원봉사와 묘목과 씨앗을 후원 하는 등 매월 조금씩 후원금을 다문화단체에 보내고 있다. 이미향씨는 청도읍사무소 공무원으로써 공적이 인정되어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류수민양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다문화인들이 한국문화 풍습을 하루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공적이 인정되어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시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국내 두 번째로 열리는 다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예술인들의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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