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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함께 극빈자 살리기 국민운동 벌이자

 
- 김장담그기 행사에 나선 박근혜 전 대표
요즘 어디가나 박근혜 전 대표 이야기뿐이다. 혹자는 傳家의 寶刀니 또 다른 이는 최후의 보루니...대통령 이명박은 없고 박근혜 전 대표만이 이 國難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쟌다르크인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이 國難을 해결하기 위해 박 전 대표가 뭐라도 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고 행여 이명박정권이 진정성을 갖고 총리직이라도 제의해 온다면 총리를 맡아 이 난국을 해결하는데 일조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원한다.

“박 전 대표의 역할이 필요하면, 그의 애국심을 국민과 당, 대통령이 적절하게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한 홍사덕의원의 말처럼 박 전 대표가 누란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데 어떤 형태로던 일조하리라 믿고 있다.

그러나 천하의 라이언 킹이라도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수만마리의 들소떼와 맞서 싸우기에는 역부족이고 폭우가 쏟아질 땐 잠시 비를 피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이런 와중에 나는 박 전 대표가 대통령이 할 수 없는 일, 일개 국회의원이 할 수 없는 일, 국민신뢰를 얻지 못한 그 누군가가 할 수 없는 일을 해 줄 수 있다고 본다.

지금과 같은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서 가진 자는 엄동설한에도 끄떡없지만 저소득층과 극빈자는 생명을 부지하지 못하고 얼어 죽거나 굶어 죽어나간다.

하루에도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도산하고 그곳에서 일한 직원들의 월급을 주지 못해 괴로워하던 양심적인 사장들이 죽음으로서 사죄하고 있고 노숙자로 전락하고 있다.

이런 차제에 최근 박 전 대표는 ‘박근혜미니홈피’ 800만명 방문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쪽방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참에 박 전 대표의 말이라면 신뢰가 있고 믿음이 가고 그동안 정직하고 올바른 처신을 해 왔지 않은가? 이제 박 전 대표가 두팔을 걷어 부치고 날 따르라며 외칠 수는 없을까?

박 전 대표가 그가 가진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죽음의 문턱에 서 있는 극빈자살리기를 위한 국민운동이라도 전개하고 이렇게 외친다면....

“먼저 국회의원들....그동안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세비를 많이 받았지만 한번도 국민들을 만족스럽게 해 준 적이 없다. 이제 1년동안 매월 세비 50%를 모아 극빈자들을 살리는데 기부하자.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 세비 전액을 기부하겠다.... ”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그대들도 통치자금,비자금, 명목으로 몰래 숨겨놓은 돈..이번에 마지막으로 정말 어려운 극빈자들을 위해 한번 시원하게 내어달라, 그간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면죄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인들.....아직도 살만한 기업인들도 이제 정말 국민들을 위해 뭔가 좀 해 보자, 지금과 같은 엄동설한에 극빈자들은 굶어죽고 얼어 죽어가고 있다, 형편껏 내서 죽어가는 극빈자들을 살리자. 내동생 박지만도 참여하도록 하겠다.....”

“상류층 인사들...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들의 장롱속에 묵혀준 진주목걸이와 달러, 값비싼 보물들을 내어 죽어가는 극빈자를 살리는데 기꺼이 내어달라, 역사는 여러분을 노블레스오블리제를 실천한 자랑스런 상류층으로 기록할 것이다”

박 전 대표가 지금과 같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특히 극빈자를 살리기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이라도 부르짖는다면 전국민들도 적극 참여하고 뜨겁게 호응하리라 생각된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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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