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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 교육委, 장학재단 설치·운영 지원 조례안 의결

- 인재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에서는 21일 제21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건강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대구광역시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금번 조례 제정은 대구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및 장학금 지원사업 ▸우수인재육성 지원사업 ▸난치병학생돕기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기르고 건강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 하여금 공익법인인 “대구광역시인재육성장학재단”을 설립하게 하고, 그 운영을 지원하도록 출연금 지원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총 15개 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장식환 의원은 대구시 차원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이 없다는 점과 독지가 등 자발적인 장학금 접수 창구의 부재, 난치병학생돕기 사업의 성금 관리가 이원화되어 있어 비효율적이라는 문제제기에서 제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난치병돕기 사업의 경우, 성금모금 및 지원대상자 결정 업무는 교육청에서, 성금의 관리 및 지급 업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하고 있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실제 장학재단이 설립되면, 지역의 각종 기관․단체 또는 개인의 자발적인 장학금을 합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현재 이원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난치병학생돕기 사업을 교육청에서 직접 관장함으로써, 창구 일원화를 통한 업무처리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석준 위원장은 “교육청이 재단의 설립 목적에 비추어 명실상부한 장학재단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장학기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조성된 기금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집행을 위하여 이사진 구성 등 재단 운영의 적정을 기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는 장식환 의원 외 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하여 이루어졌으며, 오는 24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 즉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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