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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혜훈 "TV토론 사회자가 공천위원? 후보가 들러리냐"

당 지도부에 반발 "당이 의도적으로 TV토론 방해하나"

 


오는 6.4 지방선거 관련,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이혜훈 최고위원이 지난 13일 경선 TV토론회의 사회자가 공천관리위원인 데 대해 "경선 후보가 들러리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짓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9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천관리위원 중에 돌아가면서 토론 사회를 맡는 방식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TV토론회가) 공천관리위원의 지지도를 올려주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냐"며 "첫 토론회에서 본 것처럼 사회자가 자기 말을 하고, 후보의 발언 시간을 깎아 먹는 것은 불공정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당이 의도적으로 TV토론이 흥행되지 않도록 방해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당 지도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외부에서 선거 방송을 수년간 노련하게 진행한 사회자를 데려와야 한다"고 당 지도부를 향해 요구했다.


그는 두 번째 TV토론회 준비와 관련, "아직 시간과 방송사도 안 정했는데 당의 경선 관리가 걱정된다"며 "TV토론을 흥행시키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반발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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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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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