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홍석준 의원‘ 김원웅 광복회장 (일본군) 발언에 국방부 대응’ 요구

감사원부터 문화체육관광부까지 비경제부처 전반 실정 지적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홍석준 미래통합당 의원은 91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김원웅 광복회장의  8 .15 광복절 기념사 중 육군 참모총장 모두가 일본군 복무 경력이 있으며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이는 명백한 역사 왜곡이며, 이러한 발언은 우리 국군의 명예는 물론, 전력에 가장 중요한 군인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발언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국방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그분들께서 6.25 전쟁 시 우리나라를 지킨 공도 있는 만큼 공과 사를 잘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91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비경제 부처 부별심사에서 감사원, 국방부, 국가보훈처, 문화체육관광부 등 부처 전반에 대해 질타하면서 적극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홍석준 의원(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은 먼저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지난 4월부터 지속된 감사위원 공백에 대해 지적하며 이러한 긴 공백은 결국 국가적 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헌법에 명시된 감사원장의 제청권은 인사의 독립성이자 감사원의 독립성을 의미한다며, 어떠한 외부의 압박에도 원칙과 소신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조만간 발표될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 결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어서도 안 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헌법에 별도기구로 명시되어 있는 만큼 독립성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위원으로 적합한 사람을 제청하고 임명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홍석준 의원은 국방부에 대해 군복의 상당수가 중국산 원사 원단을 가공해 군에 납품하고 있는 실정을 지적하고, 이러한 소재를 국산화하는 것은 산업적인 측면은 물론 자주 국방 차원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군복 원단의 국산화와 관련해서는 의원님께서 정확히 말씀해주셨다단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산당국과 잘 협조해 우리 장병들이 국산제품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홍 의원은 박삼득 보훈처장에게 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통해 국위 선양에 더욱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특별히 대구경북 지역에 조성된 국내유일의 독립유공자 묘지인 신암선열공원의 인프라 확충과 영천호국원의 제3봉안당 사업이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처장은 영천호국원의 만장 도래시기에 맞춘 계획을 잘 세워,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홍 의원은 문화체육부에 대해서도 최근 5년간 정책 연구개발 사업의 저조한 집행률과 과도한 예산 이월 스포츠산업펀드 운용의 소극성 코로나19로 궤멸직전의 상황인 컨벤션, 관광버스, 이벤트 회사 등의 문화관광산업을 지적하고 주무부처로서의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오영우 차관은 연구개발사업의 저조한 집행률과 예산 이월은 정상적인 경우가 아닌 만큼, 앞으로는 전년도 12월에 과제를 확정하여 이월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스포츠산업펀드의 장르와 규모, 기금 투입을 대폭 확대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 문화관광산업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