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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백-한지수, 황정민-김아중 성장을 보여준 드라마 <그바보>.

 
▲ 그바보 가 남긴 행복 사랑 그리고추억으로 결말 
<그바보>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았다. 조금씩 천천히 물들어가며 성숙하고 한 뼘씩 성장하는 구동백-한지수, 그리고 황정민-김아중의 모습을 그려갔다.

한없이 착하지만 소심했던 "있으나 마나" 구동백은 점차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용기를 내고 마침내 한 남자로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찾게 되었고, 그렇게 구동백은 한지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되어버렸다. 한지수 역시 오랜 동안의 상처를 이기고 더 단단해진 마음 위에서 행복한 사랑에 대한 깨달음으로 당당하게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며 변화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드라마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조차도 설레게 만들고 그들의 욕심없는 순수한 사랑과 배려심 가득한 마음들이 교감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점점 더 큰 감동을 주었다.

황정민은 연기 인생 14년만에 처음 출연하는 드라마 작품이라는 것이 무색할만큼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그만의 향기로 사로잡았다. 유쾌와 깊이를 오가는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어 들었던 황정민. 황정민의 그 감동적인 연기와 감성들은 매 회 지날 때마다 점점 더 그 색이 짙어져 그의 넓은 연기 폭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그바보> 시청자들이 가장 놀라워하고 있는 것은 바로 "김아중의 재발견"이다. 3년만의 복귀작으로 연기변신에 기대를 모았던 <그바보>의 한지수 역은 마치 김아중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그야말로 그녀의 참 매력을 알게 해주었고 김아중은 이전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화려하고 도도한 톱스타의 모습부터 아픈 사랑을 하는 한 여자의 섬세한 감정표현과 눈물 연기까지 매 회 거듭할 수 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녀의 연기에 대한 가능성과 믿음을 기대하게 해주었다.

그 어느 드라마보다도 주,조연들의 환상적인 화합을 보여주면서 결말에 보여준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해 "완소배우"들의 "완소 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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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