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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발로 뛰는 의정활동

이룸고 및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건립 현장 방문

‘이룸고’,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과정 운영 기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민주주의 가치와 실천에 대한

올바른 교육장 역할 당부


[ 더타임즈 마태삭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전경원)는 제283회 정례회 기간 중인 618일 오전 직업교육 중점 특수학교로 건립 중인 이룸고2·28학생도서관 내의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건축 현장을 방문하였다.

육위원회는 먼저, 직업교육중점 특수학교인 이룸고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장애학생들의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학교 진입로를 집중 점검하고, 학생들의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질 학교 내 장애 편의시설을 세심히 살펴보았다.

 

교육위원회는 내년 3월 예정인 이룸고의 개교와 함께 지난 3월 전국 최초 장애학생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인 예아람학교의 개교, 오는 9월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11 짝학급으로 편성하는 통합단설 유치원인 인지유치원의 개원에 따라, 대구가 기존의 '종합특수학교' 형태를 벗어나 다양한 특수교육 학교 설립을 통해 특수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는데 기대를 나타냈다.

 

전경원 위원장은 이룸고는 전국 최초의 장애특성화고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개교가 추진되었지만, 추진과정에서 지주설득, 진입로 개설 등 많은 난관이 있었다라며, “오랜 진통과정 속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학교인 만큼 수요자 중심의 장애특성화 과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과 편성 등 운영에 깊이 있는 고민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위원회는 9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전반의 계획을 보고 받았다.

 


교육위원회는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가 앞으로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와 실천을 중심으로 한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인근의 현충시설인 국립 신암선열공원, 조양회관 등을 활용하여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지역 연계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주말 가족프로그램 운영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룸고는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되는 직업교육중점 특수학교로, 북구 성보학교 옆 부지에 조성 중이며 학년당 10학급의 규모로 건립 중이다.

 

총 정원 210명 중 2022학년도 1·2학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중점 희망 수요자를 학년별로 70명 씩 대구 전체 지역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는 올해 9월 개관 예정으로 동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부지 내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학생들에게 대구의 민주주의 운동 역사 학습과 올바른 교육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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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