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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33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 엑스코 )

임신·출산·육아·교육 브랜드 총집합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이후 첫 개최,

200여개 브랜드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8개 현장이벤트, 7,000여개 경품 대방출,

임신·출산관련 세미나와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존도 마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3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512()부터 15()까지 4일간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코스인 베키는 코로나 방역지침이 완화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200여개의 브랜드와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2022년 신제품과 영유아 여름맞이 용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베키를 기다렸던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맥시코시, 실버크로스, 디트로네 등 글로벌 유모차·카시트 브랜드에서는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해외여행 및 나들이를 계획하는 부모들을 위해 초경량, 퀵폴딩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신규 제품들을 베키에서 첫 출시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용품존에서는 웅진씽크빅, 키즈스콜레, 교원빨간펜, 프뢰벨, 디즈니월드잉글리쉬 등이 참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구를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임산부 전용 수분 충전 음료 골든이너링, 아기보리차 찐티보리 등 신규 식료품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맘스데이, 마더이즈, 쁘띠마리에, 해피스토리, 프라하우스 등 5개의 임부속옷 브랜드가 참가하여 시원한 여름을 위한 신규소재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임산부들에게는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는 임부속옷 및 임부복을 현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14()에는 임신·출산 관련 특별 세미나가 개최된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로 한맘스스토리 산모교실은 오전 11시부터 엑스코 서관 2211호에서, 올바른 태교방법과 르봐이예 분만법을 주제로 한효성GB스쿨 부부특강은 오후 2시부터 엑스코 서관 3층 세미나실 324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작년 11월 이후 오랫동안 베키를 기다려온 참관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규모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8개의 현장이벤트에 100만원 상당의 범퍼하우스부터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등 7,000여개의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행사기간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참관객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미지네이션블럭, 플라워블럭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이 조성되어 아이들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플레이존 이용을 인증한 참관객에게도 경품을 증정한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된 후 많은 분들이 관람하실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 더욱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마련했다, “가정의 달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시 더욱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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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