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가스연맹( IGU ), 스남( Snam ), 지식 리스타드에너지 ( Rystad Energy )는 5월 25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제 28회 IGU 세계가스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글로벌가스 보고서 2022(GGR )출간했다.
이 보고서는 모두를 위하여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에너지 미래를 향해 달성 가능한 전환을 위한 천연, 저탄소 및 제로 탄산 가스및 가스 인프라를 소개하고 있다 .
기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질문했다 .
이날 오후 5시 EXCO 315호실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비자이 크리쉬난 ( Vijay Krishnan , Head of APAC Rystad Energy, IPU) 대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스 시장의 위축, 높게 형성된 가격, 수년간 지속 되어온 가스시장에 대한 투자의 강조, 그러한 상황들이 더욱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가스 수요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가스 산업이 처해 있는 상황이 어려워졌지만 가스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그러한 투자로 인해 가스가격이 높다 하더라도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를 줄여 나가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말했다 .
그리고 탈탄소는 시작 상황이 어떻든 간에 여전히 지속될거라 전망했다.
그리고 에너지 위기와 에너지 부족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방법으로는 CCUS, 바이오 메턴, 수소의 연료화 3가지 방법이 있다고 소개하고 이 세가지 기술로 2050년 까지 NET ZERO 를 달성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러한 기술과 투자가 계속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편으로는 러시아에 대한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여 나가는 유럽의 조치들로서 인프라 스트럭쳐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더 확장하며 CCUS라고 해서 탄소를 포집하고 활용하고 개장하는 시설과 SSRU라고 하는 가스저장 설비가 있다 .이부분에 대한 투자를 하고 가스를 공급하는 국가를 다각화하겠다며 공급하는 국가를 미국, 아프라카, 중동 등에 다각화해 놓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