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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위기가구 찾는 어벤져스, 대구에 나타났다

▸ 10.12.(수) 위기가구 신속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결의대회 가져

▸ 시, 구·군, 읍·면·동에서 160명 모여, 위기가구 종합지원 설명회도 겸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01210시 대구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좀 더 신속한 발굴과 맞춤 지원을 위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의 역점적 추진을 위해 결의대회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97일 발표한 대구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더 빨리 찾아내고, 더 넓게 참여하고, 더 두텁게 보장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개 과제 22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복지민원의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담당하는 시와 8개 구·군 및 142개 읍··동의 맞춤형복지팀장·담당자 160명이 참석해 좀 더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 확대를 위해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 어벤져스들이 등장해 돋보기를 들고 사각지대를 찾는 공연(퍼포먼스)을 펼쳤으며 참석자 전원이 함께 결의를 다지는 구호 제창과 카드섹션도 동시에 진행했다.

 

또한,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사업의 핵심 리더로 맞춤형복지팀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에 대한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대구시의 대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협조할 사항들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동우 대구시 복지국장은 대구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더 신속하게 발견하고 더 두텁게 지원 하고, 더 많은 분들이 넓게 참여하기 위한 종합 대책이다,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서 결의대회를 가지는데 시민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 발견 시 129번으로 제보하는 등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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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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