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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 ”당대표 경선 룰로 당이 민심에서 멀어질까 두렵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1위

▶자신감을 나타내며 보수의 성지 대구시민의 지지를 호소

▶경선룰 100% 당원으로 하는 것 ”당이 민심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총선 승리에서도 멀어질까 두렵다“.

▶유승민 전 의원과는 성향이 달라 연대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는 안철수 의원이 20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이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당대표 선출에 자신감을 나타내며 보수의 성지 대구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

 

안철수 의원은 작년 5월 김기현 원내 대표가 '경선 룰을 변경해 5050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고 611일 전당대회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선전하자 '당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1년 만에 180도 바뀐 태도를 에둘러 비판했다.

 

당대표 선출은 100% 당원으로 한 최근 경선 룰에 대해 불편함을 나타내며 윤석열 대통령과 대선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 잘못된 결정이 아니었음을 대구시민께서 증명해 달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와 사울 의사 한명이 간절했던 대구처럼 윤석열 대통령도 민주당과 함께 싸울 사람 한명이 절실한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후보 단일화로 정권교체한 자신이 민주당과 싸움에 가장 먼저 달려나갈 선봉장을 자임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 성공에 안철수 만큼 절박한 사람이 없고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도 없다며 2024년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고 강조햇다.

 

당대표는 민주당과 비교할 때 변화를 상징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 중도층과 20 30 세대 지지를 끌어올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면서 빚진 사람 없이 공천 갈등을 잘 관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하고 안철수가 그런 대표가 될수 있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총선 승리, 과학 기술 강국, 비젼제시 정권 재창출, 자신이 그리는 로드맵은 당대표 당선, 국민의힘 혁신, 총선 승리, 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리빌딩, 그리고 정권 재창출을 제시했다 .


 


안철수 의원은 저의 이런 주장은 대구의 도움없이 불가능 하다며  대구시민과 당원들의 지지와 응원이 간절히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앞으로 100 % 당원들로 당대표를 선출하는 룰에 대해 두렵다며 당이 민심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총선 승리에서도 멀어질까 그것이 두렵다 . 모든 것은 총선 승리에 맞춰져 있는 것이라며 당의 이번 결정에 우려를 표시했다 .

 

당대표 선거에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안철수 의원은 자신이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고 도덕적으로 검증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유승민 전 의원과는 성향이 달라 연대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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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