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2023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우리 중소상공인,자영업 하시는 분들,우리나라에서 얼마나 힘든지는 굳이 제가 말씀 안 드려도 다 공감하실 것”이라며고 말했다.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주 원내대표는 “자영업자의 비율이 24% 정도로 다른나라 보다 2~3배 이상 높은 것부터,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고,한3년간 코로나가 지속이 됐고,고환율,고이자,인플레이션,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닌 거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저희들 여당으로써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빨리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을지 늘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 오세희 회장님과 집행부를 중심으로 저희 정책위가 정례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가지면서 주요한 사항들,입법이 필요한 사항들,정책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지원이 필요한 사항들,꼼꼼히 챙겨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