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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행복진흥원‘워라밸 청년기자단’ 모집

워라밸도시 대구 실현 선도할 인재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 다음달 10일까지 모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정책과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사회와 기업의 워라밸 실천 사례를 취재할 워라밸 청년기자단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워라밸 청년기자단은 청년의 시선으로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일·생활 균형 정책과 지역 기업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경영 사례를 취재하고, 센터가 발간하는 일·생활 균형 매거진 ‘BALANCE(밸런스)’ 제작, 온라인 워라밸 기사 작성과 홍보를 통하여 대구 워라밸 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기자단은 대구시 거주 또는 재직·재학하고 있는 만 28세 이하의 청년으로 지역의 워라밸 정착을 위하여 기자활동을 원하는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워라밸 청년 기자로 선발되면 기자증 지급과 함께 기자역량향상을 위한 지역메인신문 기자의 교육을 받게 되고 활동에 필요한 취재비와 자원봉사인증을 제공하며 우수기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 및 대구행복진흥원장상 수상의 기회도 주어진다.

 

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청년들이 워라밸 도시 대구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현장과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워라밸 청년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기 기자단을 모집하게 됐다.

 

대구시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워라밸 청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일·생활균형 실태와 워라밸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살기 좋은 워라밸 도시 대구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라밸 청년기자단 지원서는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www.dwfc.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센터 이메일(dgwfsc@nate.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센터 시민공감팀(053-219-8867)으로 직접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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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