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년도 대구시 예산 4조 371억원 확보에 공헌한 이인선 의원( 대구 수성 을 )이 28일 오후 수성구 범물 사회복지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남다른 뚝심과 지역발전에 관한 관심, 노력을 설명하며 작년에 2023년도 국비 대구시예산과 수성을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예산 최종심의 히루 전날 밤까지 예산심의위원들을 설득하여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 그공로로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1월 20일 감사패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인선 의원( 대구 수성 을 )은 농업용수기능이 만료된 저수지를 지자체로 무상 잉여하는 한국농어촌 공사법‘을 대표 발의하였고 수성못 소유권 반환 운동을 펼치고 있다 . 수성구 조정 지역 해제와 수성못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와 월드클래스 수성못 공연장을 위한 설계예산 국비 3억원을 작년 연말 확보했다 .
또,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는 정부조직법 알부 개정안을 발의하여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인선 의원은 활발한 의정 활동에서 대표 발의 8건 공동 발의 101건을 했고 자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를 강조했다.
’언제나 주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소통하겠다‘는 이인선 의원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에서 지역민과의 활발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과 지지자들 1,500 여명이 3층 전체를 가득 채워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또 국민의힘 정미경 의원이 응원차 방문했고 김대권 수성 구청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종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