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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서진-임주은 얼굴 클로즈업 티저 포스터 공개

 
▲ 혼 포스터 
ⓒ 더타임스
[더타임즈] 8월 5일(수) 첫방송 예정인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혼(魂)」(극본 인은아 고은님, 연출 김상호 강대선)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화) 공개된 두 가지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만으로 공포를 전하는 이서진과 임주은의 얼굴 클로즈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두운 붉은 빛의 배경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형상화 한 제목, "2009년 여름, 내안의 악마가 고개를 들다!"라는 메인 카피가 클로즈업 된 얼굴 반쪽과 어우러져 납량특집 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수성과 그동안의 공포 드라마와는 다른 새로운 면을 강조하고 있다.

이서진은 강렬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으로 "세상의 선(善)을 위해서, 악(惡)의 한 가운데 서야만 하는" 신류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또 김상호 PD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브라운 빛의 눈동자가 매력적"이라고 밝힌 바 있는 임주은의 겁에 질린 눈이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다. 양파가 참여한 OST "령혼"에 이어 지난 주 예고편이 본격 공개되면서, 임주은의 실감나는 발작 연기와 함께 섬뜩한 영상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혼」은 이서진이 프로파일러 신류 역할을 맡아 악역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임주은, 이진, 박건일, 티아라 멤버 지연 등이 출연한다. 무더운 날씨와 장마 속에서도 촬영에 여념이 없는 이서진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혼」이 호평 받는 작품,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1058:1의 경쟁률을 뚫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임주은은 잦은 부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장에만 오면 힘이 솟는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다. 8월 5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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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