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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줘!] 조연우, 연이은 연상녀와 호흡, “깍듯하게 모시는 게 나만의 비법”

 
▲ 시진 = MBC 
[더타임즈] "밥 줘!" 조연우, 연이은 연상녀와 호흡, “깍듯하게 모시는 게 나만의 비법”

일일드라마의 ‘태봉이’ 조연우가 유난히 연상녀와의 잦은 호흡을 통해 터득한 누님 모시기 비법을 털어놓았다.

조연우는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불량주부]의 신애라부터, [투명인간 최장수] 채시라, [문희]의 강수연 등 그동안 다양한 작품들 통해서 수 많은 연상녀와 호흡을 맞춰왔다.

게다가 [이산] 이후 1년 반만의 복귀작 [밥 줘!](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 이상엽)에서 하희라까지, 연상녀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연거푸 이어지는 재밌는 인연에 조연우는 “실제로 연상녀와 사귄 적은 한 번도 없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여자선배님들을 모시면서 ‘누나는 이래서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심한 배려심 등을 통해 좋은 면들을 많이 느꼈다”며 “앞에서 잘 이끌어주시는 선배님들을 깍듯이 모시는 게 연상녀와의 찰떡궁합을 이루는 나만의 비법이라면 비법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희라는 촬영 중간에 투입돼 긴장한 조연우에게 세심하게 이것저것 챙겨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익힐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고, 조연우 또한 하희라를 친누나처럼 따라 금세 촬영 분위기에 완벽적응하는 한편, 애틋한 감정신 등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조연우는 [밥 줘]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사진작가 유준희 역할로 남편의 외도로 상처를 받은 영란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키다리 아저씨로 맹활약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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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