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9.14.~9.17.) 한국만화박물관 일대 개최

부천국제만화축제 9.14.(금)~9.17.(일) 한국만화박물관 일대 개최

- 2023 부천만화대상 <도박 중독자의 가족>(이하진 作)이 함께한 공식 포스터 공개

- 주제 '만화, 마음을 열다', 마음의 상처를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치유하고 회복하는 의미 내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만화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만화축제)가 올해 축제 주제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올해 만화축제 주제는만화, 마음을 열다이다. 현대인들의 상처를 보듬고 나아갈 미래를 조망한다. 사람으로 인해 부서지고 아팠던 마음이 다시 사람의 마음으로 치유되면서 회복하는 과정을 축제 관람객, 만화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만화를 통해 사람 간의 마음을 열고, 공간의 문을 열고, 미래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등 만화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

 

또한 열다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기회를 의미한다. 마땅히 주어져야 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 문을 여는 과정을 거친다. 올해 만화축제는 나 자신을 이해하고 전 세대를 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친 일상으로부터 위로받고 보답받는 축제의 현장으로 구현해 보이겠다는 포부다.

 

4일 공개된 만화축제의 공식 포스터는 2023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인 <도박 중독자의 가족>(이하진 )과 함께했다. 작품의 주인공 이하진 작가는 실제 자신의 가족이 겪은 이야기를 간략한 그림체로 덤덤하게 풀어나간다. 이번 포스터에서 작가는 자신이 겪은 슬픔과 아픔의 고리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노력을 통해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걸어간다.

 

발걸음 뒤로 과거를 힘들게 했던 그림자는 축제라는 새로운 페이지가 열리자 사라진다. 이는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주제처럼 마음을 열고, 새롭게 맞이하는 다양한 문을 여는데 주저하기보다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주자는 모습을 담고있다.

 

또한 올해는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포스터에는 미래지향적인 동시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파랑을 메인컬러로 사용하여,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는 부천시를 표현했다.

 

8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나날이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 914()부터 917()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915() 한국만화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만화축제 기간 개막식, 전시, 음악제, 마켓·페어, 컨퍼런스, 특강,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Singing BICOF창작음악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다양성 만화 제작지원사업등 지원사업 수혜작 34편의 원작 IP를 활용했다.

 

만화/웹툰 콘텐츠의 2차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주며 음악을 통해 일상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916일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제7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전 세계 14개국에서 온 코스튬플레이어들의 환상적이고 수준높은 경연과 함께 포토 행사, 아마추어 코스플레이어의 유쾌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공간으로 꾸며진 축제 현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개성의 코스튬플레이어와의 조우로 활력 넘치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작가 팬사인회·부천만화대상 수상작가와의 만남·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꿈에 그리던 만화 캐릭터와 작가, 코스튬플레이어, 그리고 만화를 사랑하는 남녀노소의 관람객이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 주요 프로그램 등 축제 관련된 세부내용은 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붙임자료 : 1. 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포스터 1.
2. 부천국제만화축제 축제 현장 4.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