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해외에서 ‘대구 갈 땐, 대구 트립( Daegu Trip)’

대구 여행 앱,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 캠페인,

싱가포르 최대 관광박람회(NATAS)를 시작으로 홍보 스타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개발된 대구 관광 통합 플랫폼인 대구 트립(Daegu Trip)’ (APP)의 해외 홍보를 시작했다.

 

대구 트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출시된 앱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과 숙박, 교통, 체험 등 여행 정보와 상품·서비스, 스마트 체험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로 검색하고 이용함은 물론 결제까지 지원하는 다국어 통합 관광 플랫폼이다.

 

진흥원은 지난 720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개최하는 코리아 서머(뷰티) 세일(Korea Summer Beauty Sale)’에 동참해 대구 트립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캠페인은 K-뷰티 바캉스를 테마로 방한 외국인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K뷰티를 홍보하며, 대구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앱 내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NATAS)에 참여해 대구 트립을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통해 3일간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대구의 매력을 알아갔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앞으로 개별관광객의 수요가 높고, 대구공항 직항노선이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대구 트립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대구 여행 앱을 포함해 해외에서의 대구 여행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