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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100여명 비상 출동,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7호선 도검류 소지 남성 신고에 부천․인천지역 경찰 초 긴장

원미, 삼산 경찰서 등 3개 경찰서 경찰 100명 출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06일 오전 8시경 부천, 인천 부근 경찰서는 때아닌 신고전화로 초 긴장상태가 됐다. 7호선에 일본도검류를 소지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원미, 삼산 경찰서 등 3개 경찰서 100여명의 경찰이 7호선 역으로 긴급하게 출동했다.

 

100여명의 경찰은 7호선 부천, 인천 방면의 여러 역사에 분산 배치되어 해당 남성을 찾았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삼산체육관역에 하차한 것을 발견하였으며 그를 잡아 긴급 수색했다.

 

조사결과 그 남성은 삼산체육관역 앞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석하려고 온 코스플레이어였으며, 일본도검으로 보이는 물건은 종이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코스프레 소품이었다.

 

부천국제만화축제에는 해마다 수천명의 코스플레이어가 방문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이다. 축제 사무국은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경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축제를 찾는 코스플레이어들에게 무기류 소품 소지시 포장 및 별도 운반을 통해 이동시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당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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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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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