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12월 22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송년보고회와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5년을 되돌아보고 당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경북 각지의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당 및 각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구자근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북 전 지역의 당원협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따뜻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행사를 준비해준 부위원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경북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단 주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향후 경북 지역 지자체와 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