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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는 해킹 걱정 없어요!

지자체 최초 사이버 보안관 67명 임명-공공기관 해킹사고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 강남구청 홈페이지 캡처 
ⓒ 더타임스.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난 7월 7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계기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11월 16일부터 사이버보안관을 임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북한이 주도한 것으로 밝혀진 지난번 국가기관 및 민간회사의 정보유출 시도 및 인터넷 접속지연 사태를 발생시킨 DDos 공격으로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였음은 물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점점 지능화되어가는 해킹공격에 대비하고자 도시경제기획단장을 사이버책임보안관(CSO : Chief of Security Officer)으로 하는 "IT 컨트롤 타워"를 구성,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사이버보안관" 제도도 신설했다.

사이버보안관은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67개 부서별로 1명씩 임명하며, 11월 23일부터 한 달간 한국HP원격평생교육시설로부터 ▲ 내방객 보안관리 ▲ 안전한 패스워드 사용 ▲ 윈도우 보안 ▲ 보안패치 적용 ▲ 방화벽 보안 설정 ▲ 이메일 보안 등의 교육을 받아 전문가 수준의 보안능력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사이버보안관은 평상시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행정정보 보호를 위한 ▲ 개인PC의 『스크린 세이브』관리점검 ▲ V3 백신 S/W 설치 및 점검 ▲ 각 부서 홈페이지 시스템 모니터링 ▲ 해킹사고 발생 시 총괄정보담당관에 보고 등 사이버보안관으로서의 활동을 병행한다.

이와 관련, 김재룡 전산정보과장은 "사이버보안관 운영을 통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사이버상의 위협에 적극-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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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