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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 프라하 Aqua-Therm 박람회참가

11월 22일~28일, 환경관련 유망 중소기업 7개사 참여

 
▲ 서울시 강남구청 홈페이지 캡처. 
ⓒ 더타임스.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되는 "수처리 및 환경기술전(Aqua-Therm 2009)"에 강남구에 소재한 환경관련 유망 중소기업 7개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수처리 및 환경 분야 전문전시회이다. 22,860㎡의 전시장에 16개국 466개사가 참가, 4만여 명에 달하는 전문바이어가 방문하는 동구권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문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강남구는 별도의 홍보관을 설치하여 (주)그레넥스, (주)바이오하이테크, (주)보넥스코리아, (주)부강테크, (주)신도디엔텍, (주)페이즈도어, (주)피러스 등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환경관련 유망 중소기업 7개사의 제품 전시 홍보 및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한다.

또, 강남구의 주요시책도 동영상과 홍보물로 함께 소개된다.

이와 관련, 강남구는 참가기업들이 많은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사전에 유력바이어들의 명단을 확보, 업종 및 성향 분석 후 참가기업의 맞춤형 e-카다로그를 발송하는 등 사전마케팅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보 브로슈어와 e-카다로그를 공동으로 제작 지원하고 수출 상담을 도와줄 전문통역 3명을 배치, 지원하는 한편, 수출계약서 등 서류작성도 대행해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주 체코 대사관 상무관, 코트라 해외 무역관장, 체코 한인회장 등을 초청하여 참가기업에 현지 투자환경 및 바이어 특성을 소개하는 현지시장 설명회도 개최하는 등 참가기업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한 관계자는 "체코는 유럽지역 평균 3배에 달하는 고도성장을 구가하는 지역이다. 동구권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바이어가 대거 참석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력 바이어를 만나 유럽지역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철 기업지원과장은 "녹색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개척과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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