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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 다큐넨터리 아마존의 눈물, 12월 18일 첫 방송!

 
▲ MBC 특별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스틸 
ⓒ 더타임스
[더타임즈] 금융위기의 여파로 제작비 규모를 줄이는 현실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만들어진 명품 다큐멘터리가 "아마존의 눈물"이다.

총 제작비 15억 원과 9개월의 사전조사 그리고 25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대작이다.

HD 카메라(SONY900R)와 360 도 회전이 가능한 항공 촬영 장비인 "cineflex" 로 촬영해 북극에 이어 또 한번 아마 존의 원초적 색깔과 광할한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MBC 카메라맨이 식인 물고기들이 득실대는 아마존 강에서 약 30일간의 수중촬영을 직접 감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수중장비와 스테디 캠이라는 특수장비를 포함해 한국에서 가져간 촬영장비의 무게만도 1톤이 넘었다.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15억 원의 제작비를 과감하게 투자하게 된 데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원의 발전기금 지원금도 큰 역할을 했다.

그 동안 아마존 촬영은 허가 과정의 어려움과 제작과정에서 드는 엄청난 경비로 불법적이고 국지적인촬영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아마존의 눈물"은 국내 최초로 브라질 국립영상위원회 AN-CINE와 인디오보호국 FU NAI의 허가를 얻어 정식으로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싱구, 자바리, 빠라, 로마이마 등 아마존 전역 20여곳 을 돌면서 사라져가는 밀림 속 "환경난민"이 되어가고 있는 7개 부족의 인디오들을 만났다.

무엇보다 문명과 단절된 채 태고의 원시성으로 살아가는 미 접촉 부족 조에(Zoe)를 만난 것은 한국 방송사상 최초이다.

또한, 내레이션은 비담역의 김남길과 영화배우 유지태가 참여하며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에 어울리는 명품 음성을 제공한다.

한편, "아마존의 눈물"은 18일 밤 10시 55분 프롤로그 "슬픈 열대 속으로"를 시작으로, 2010년 1월 8일부터 밤 10시 55분 매주 금요일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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