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맹정주 강남구청장 강남구 명품 패션 거리로 조성!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오는 3월부터 청담동, 압구정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명실상부한 "명품패션의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청담사거리를 중심으로 백화점, 100여개의 국, 내외 유명디자이너 패션숍, 50여 개의 갤러리 등 문화시설이 밀집되어 강남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노후된 보행로와 밋밋한 보도블럭 및 도로시설물, 턱없이 부족한 녹지공간과 휴게시설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곳이기도 하다.

올 해 11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강남구가 이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세계가 주목하는 "명품패션의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총연장 1,370m구간에 89억 원을 투입한다. 먼저 1단계 청담공원사거리~청담사거리까지 610m구간을 구비 42억 원을 들여 우선 정비하고, 2단계 청담사거리~갤러리아백화점까지 760m구간은 국비 47억 원을 지원받아 정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경관등과 유리형 거리안내판을 새로 설치하고 통일성이 없고 채도가 높아 보행자에게 혼란을 주던 기존의 보도블럭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강석판석으로 교체하며, 버스정류장 안내표지판, 휴지통 등 가로 시설물들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교체한다.

또한 사업 구간 곳곳에 휴게벤치를 설치하고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인 거리로 꾸밀 계획이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패션산업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신 성장 동력인 만큼 잠재력 많은 청담동 일대를 패션 클러스터 지구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G20 정상회의 때 강남을 찾을 많은 외국인들에게 세계적인 패션 명소로 선 보이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