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에 걸린 국민의 힘 플랭카드> 용산 삼각지 앞을 지나니 국민의 힘에서 내건 "국민통합,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이라는 플랭카드가 있었다. 이것을 보고 기자는 깜짝 놀랐고 국민의 힘 ,참 한심한 당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1년 사이에 큰 사건이 동시에 있었는데 사시( )마냥 사물을 동시에 보지 못하고 남이 장에 가니 따라 장에 가는 모습을 보이며 하나만 보고 말을 하기 때문이다. 1년 전 사건이란 ? 5.18 ,7개월 전에 박정희 대통령 서거 사건이 있었다. 역사를 기록하고 후대에 역사를 전달하는 책무를 맡은 기자 로서 역사가 왜곡, 변질 될 때 기자는 반론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제일 큰 문제점은 역사인식이 없다는 것이다. 역사인식이 없다는 것은 한국의 최 근세사를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979년 상황, 북한 김일성과 한국 박정희 대통령의 라이벌 관계 결국 5.18 이다. 5.18이 힌국 사회에 대단히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5.18을 1980년 .5.18일에 일어난 일이고 이것은 왜 일 일어 났는가? 한국에서 많은 증언이 있었고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이 것은 그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양화가 장순향 작가가 (2월 10일 ~ 14일 ) 국회에서 전시회를 한다. 작가는 “세상에 대한 시선은 내 그림에서 색감으로,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된다. 은은하면서도 완만한 존재들은 캔버스에서 따뜻하게 어우러진다.”며 작품을 소개했다. “사과나무는 내게 또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문이다. 이제 그 문을 열고 걸어 들어가보려 한다. 심연의 끝에서 어떤 세상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라고 자신의 작품 세계를 담담히 설명하고 있다 .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원을 졸업한 장순향 작가는 2025 경북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틀을나온 그림들] 특별전과 아트페어 2022-2025, 5회. 기획전 2017~2023, 10여회그룹전 및 단체전 2002~2023, 다수를 했다. 그는 (사)대구환경미술협회, 여류100호회, 예맥회, 프리즘 소속 작가이다 . 프로필 장 순 향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원 졸업 개인전 6회 2025 경북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틀을나온 그림들] 특별전 2024 누정갤러리, [달그림자] 초대개인전 갤러리 카프 3인전, [피어나다 다시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불‧멍]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아트스테이 [다시‧봄] 갤러리 카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5’ 공동관에서 지난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29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는 혁신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한 6개 기업이 참가해 ▲상담금액 576억 원(3,940만 불), ▲수출계약 290억 원(1,983만 불)의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2023년 첫 공동관 운영 당시 상담 건수의 약 25%가 계약으로 이어졌던 데 반해, 올해는 계약 성사율이 2배 증가한 50%를 기록하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지속적인 공동관 운영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공동관 운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참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를 지원했고, 설 연휴 기간 진행된 전시회임에도 직원들이 동행하여 공동관 운영을 도왔다. 올해 두바이 현장에서는 우리나라 의료기기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이 뜨거웠던 가운데 특히 치료용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31일 ~2.2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소재 장생(長生)탄광에서 강제동원된 조선인 희생자의 유해를 찾기 위한 제3차 수중탐사가 진행됐다. 이번 탐사는 조덕호 대구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최봉태 장생탄광 강제연행 조선인 유해발굴단 대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수원 정)을 비롯한 다양한 탐사단과 한국과 일본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장생탄광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 뒤 희생자의 유골을 인양하는 수중탐사를 통해 작업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해 발굴을 위한 한·일 양국의 국제적인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장생탄광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들이 강제 동원돼 극한의 환경에서 혹사당했던 비극의 현장이다. 1942년 2월, 갱도가 붕괴되면서 183명이 수몰, 그중 136명이 조선인이었다. 일본인 노동자도 47명 포함되었으나, 희생자의 대부분이 조선인으로,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일본 제국주의의 착취 구조를 반영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장생탄광은 1932년 영업을 시작한 해저 탄광으로, 갱도의 지층 두께가 당시 일본법이 규정한 40미터보다 얇아 누수가 빈번했다. 이로 인해 작업 환경이 위험해 일본인 노동자들이 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 부의장(6선, 국민의힘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월 제안했던 ‘대통령 4년제 중임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원 포인트’ 개헌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부의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여야가 상생할 수 있는 정치 권력구조를 만드는 데 개헌 논의를 집중하자는 것”이라며 “백화제방 백가쟁명으로 벌어질 개헌 논의가 자칫 가도 가도 제자리인 지지발처(至至發處)가 될 우려가 크고, 헌법 조문 하나하나가 큰 사회적 갈등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개헌은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지 국민을 혼란과 분열로 몰아넣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엔 정치 권력구조를 바꾸는 개헌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미국처럼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있으면 순차적으로 헌법 조항을 바꿔 나갔으면 한다”며 “헌법 전면 개정을 끌어안기에는 우리의 역량,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주 부의장은 “우리가 지금 착수하는 개헌은 거대한 도약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작은 첫걸음이 돼야 한다”며 “개헌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자”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소속 대구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업무협약은 대구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시센터 1개, 구·군센터 8개)와 대구보건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 △ 맞춤형 진로교육 및 활동 지원 △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에 맞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미송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대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개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산하 소속시설로, 대구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진로 지원을 제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뤌 6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계획 중인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침체된 지역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조 4,30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지역 건설업계에 공공건설공사 추진계획 및 발주시기 등 공사 발주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건설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마련됐다. 민간건설공사 수주 물량 급감으로 공공건설공사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설명회에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구·군, 공사, 교육청 등 대형 공공건설공사 발주부서장과 지역의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및 지역건설업체 8개사 대표가 머리를 맞댔다. 이를 통해 공사비 100억 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현황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구지역 공공기관에서 발주 및 설계 예정인 100억 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는 1조 4,300억 원 규모로 신천 프러포즈 조성 사업, 범안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가 2월 6일(목) ~ 2월 7일(금) 2일간 공모를 통해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 음 - o 기초단체장 6명, 기초의원 2명 (성명 가나다순) 구분 (선거구) 성명 대표 경력 기초단체장 (김천시) 김세환(62년생) ∙ 전 구미시 부시장 김응규(56년생) ∙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낙호(58년생) ∙ 전 김천시의회 의장 서범석(63년생) ∙ 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창재(64년생) ∙ 전 김천시 부시장 임인배(54년생) ∙ 전 국회의원 기초의원 (고령군나) 나영완(67년생) ∙ 현 국민의힘 다산면 운영위원 성현덕(69년생) ∙ 현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 포항남부경찰서 - 포항시는 6일 포항남부경찰서에서 지능형 영상검색실 성과공유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시, 포항남부경찰서, 포스코홀딩스 등 사업추진 주요 기관 및 기업이 지능형 영상검색실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운영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지능형 영상검색서비스가 실제 사건 해결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을 추진하며 스마트도시 안전 분야의 핵심 서비스로 지능형 영상검색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AI 기반 영상 인식 및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CCTV 영상을 빠르게 분석하고, 치매 노인 실종이나 강력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지원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포항남부경찰서에 구축된 지능형 영상검색실은 경찰 수사 및 치안 유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로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실제로 지능형 영상검색실을 활용해 강력 사건을 신속히 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기존 대비 영상 검
- 장육사 스님들 , 김광열 영덕군수 - 영덕군의 다양한 단체와 기업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먼저 지난 3일 장육사가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일에는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가 100만 원을 영덕군에 맡겼다. 또한 5일에는 ㈜미래환경산업 박기복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따뜻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길 기대한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