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결과 구 분 후보자명 선거인단 투표 여론조사 환산득표 합 계 득표수 득표율 환산득표수 여론조사 결과 총 득표수 득표율 당 대표 나경원 55,996 14.59% 18,423 18.05% 74,419 14.58% 원희룡 82,449 19.04% 13,728 13.45% 96,177 18.85% 윤상현 13,897 3.73% 5,154 5.05% 19,051 3.73% 한동훈 255,930 62.65% 64,772 63.46% 320,702 62.84% 최고위원 김민전 126,670 13.34% 25,007 12.44% 151,677 15.09% 김재원 157,127 21.92% 30,837 15.34% 187,964 18.70% 김형대 9,423 2.20% 5,669 2.82% 15,092 1.50% 박용찬 32,340 4.98% 12,865 6.40% 45,205 4.50% 박정훈 140,053 15.41% 24,866 12.37% 164,919 16.41% 이상규 22,663 3.38% 8,966 4.46% 31,629 3.15% 인요한 132,146 16.77% 43,380 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예의 대가 리홍재 대동방서예술문화관장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내 마음의 붓다·나의 부처님 일인일불(一人一佛) : 십만일불(十萬一佛)’전 조성에 나선다. 대동방서예술문화관에 따르면 이번 개인전은 민족의 명산이라 불리는 팔공산에서 부처, 불자를 서예작품으로써 10만 1 불전을 조성해 서예의 부흥을 이끄는 초석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리 관장은 “불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성을 다 부어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 불성을 깨우치면 어느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 명의 불자로서, 붓을 잡은 서예가로서 서예를 통해 부처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선진국으로 발전했지만, 역사성을 너무 많이 잃어버린 것 같다”며 “우리 전통문화 살리기, 즉 우리의 좋은 것을 우리가 살리자는 메시지도 남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홍재 대동방서예술문화관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심사·감수위원, 국학원 홍보대사,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장,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명인에 선정된 리 관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봉정사 봉축 석가탄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7월 21일 엑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구당원대회에서 허소 후보가 60.34%를 득표해 새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신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을 역임하고 3년간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근무했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경선캠프 전략기획본부 정무정세실장, 이재명 당대표 정무 특보로 수행하여 중앙 정치권에서 인정받는 인물이다 .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당원 중심의 대구시당, 이재명과 함께 정권 교체를 준비하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됐다"고 출마선언 때의 공약을 다시 강조했다. 그러면서 “ 당원과 함께 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그 힘으로 지선, 대선 승리하겠다. 그런 각오를 다시 다진다”며 “ 약속 했던 것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낙선한 두분 과도 시당 발전을 위해 계속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경쟁을 하셔서 감사드린다.” 말했다 . 한편 함께 시당위원장에 출마해 경쟁했던 서재헌 후보와 박형룡 후보는 이번에 아쉬운 낙마를 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광주의료원 설립 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더불어민주당)은 공공의료원 건립 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면제하는 내용의 ‘공공의료 예타 면제 2법’을 대표발의했다. 전진숙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공공의료에는 단순히 경제성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지적하며, 공공의료 시설 신설 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법안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종합병원 수준의 광주의료원이 신설된다면 광주 진료권에서 전국 평균 대비 1.3배 높은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 후속으로 전 의원은 ‘공공의료 예타 면제 2법’(「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공공의료원을 건립할 때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신속하게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행 법률은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비 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조국혁신당은 지난 7 월 7 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시당위원장에 차규근 국회의원 ( 비례대표 ) 을 추대했다 . 차규근 의원은 위원장 수락 연설을 통해 “ 진보의 성지였던 대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혁신하고 행동하겠다 ” 라며 포부를 밝혔다 . 차규근 의원은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추대 이후 7 월 19 일 대구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애국선열이 잠들어있는 국립 신암선열공원과 독재에 항거한 학생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차규근 의원은 이날 오후 4 시쯤 대구에 도착해 조국혁신당 대구광역시당 당원들과 함께 국립 신암선열공원과 2.28 민주의거 기념탑에서 묵념한 후 헌화하고 ,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어 대구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차규근 의원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 대구 내당초등학교와 영남중학교 ,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4 회에 합격하여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YMCA 시민권익변호인단 , 한센병 소송지원변호인단을 거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진보당 대구시당, 대구시민단체는 어제(18일) 오후 6시 30분, CGV한일(구.한일극장)앞에서 ‘채해병 특검법 촉구 및 박정희 동상 건립 반대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강민구 최고위원·대구시당위원장은 “오는 19일은 채해병 순직 1주기다. 하지만 지금까지 책임자는 처벌되지 않고 있다. 이는 지금 군대에 자식을 보내는 부모님과 이 시각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 대한 모욕이라 생각한다. 왜 대한민국 국인들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한 장군의 안위만 지키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 이어, “지난 3월 홍 시장은 시민 혈세 14억 5천만 원을 들여 동상 2개를 세운다고 했다.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민들에게는 잘 보일 생각은 아예 없는 것인가? 대구시민 갈라치기 말고 혈세를 더 이상 낭비하지 말라”고 했다. 황순규 진보당대구시당위원장은 라임을 넣은 이색적인 발언으로 “하는 짓마다, 수상! 저지르는 일은 갈수록 설상 가상! ” 이라며 “마구 떨어진다, 대구 위상! 제발 우리도 미래로 나가보자 비상!”이라고 했다. . 최영오 진보당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채해병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지 1년이 되었지만 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며칠 전 저와 당 지도부는 채상병 순직 1주기에 즈음하여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 채상병 묘소를 참배했다”며 “오늘 다시 한번 故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의힘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 . . 그리고 “ 이재명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민주당의 법사위원장은 오늘 기어코 위헌적 청문회를 강행한다. 청원법과 국회법을 무시한 대통령 탄핵 꼼수 청문회는 그 자체로 위헌이고 위법으로 원천무효이다. 탄핵청원청문회 개최에 대해 안건 상정에 대한 여야 간 협의도 없이 여당 간사 선임도 하지 않은 채 결정하였고 청원심사소위도 거치지 않고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강행처리했다. 모든 과정이 위법”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 급기야 수사를 총괄하는 검찰총장까지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세운다고 한다.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초유의 방탄용 탄핵 쇼를 하겠다는 것이다. 심지어 민주당 제멋대로 증인을 정해놓고 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화), 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5명을 선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위원장으로, 김지만 의원(북구2)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들의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이영애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되는 기준과 원칙으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의견을 소통하며 위원회를 발전적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윤리특위가 힘을 보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진군(군순 손병복)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에서 지난 11일 후포 등기산을 찾아 신석기 유적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등기산 정상에 있는 울진 후포리 신석기 유적지는 1983년 등기산 노인정 진입로 공사 중 돌도끼 등이 발견되면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하여 다량의 돌도끼와 인골이 조사된 곳이다. 신석기시대의 40인 이상의 집단매장지로 밝혀져 세계에서도 드문 역사적 유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울진군은 이곳에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재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유적지 부근에 울진 후포리 유적 전시관을 2016년에 지어 지역의 매장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후포 등기산을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포리 신석기 유적지와 유적관의 주변에 대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의 국가유산 정화활동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
나라가 위태롭다. 대한민국이 위태롭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 지구상에서 남은 마지막 분단 국가이다. 보통의 분단 국가에서는 상대 국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간첩을 많이 파견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과 북한과의 싸움에서 북한 통전부는 대한민국에 간첩을 얼마나 지금 파견하고 있나? 국회는 야당에게 멱살을 잡혀 꼼짝 못하는 상태를 보이고 있고 나라가 이렇게 위태로운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내치에 신경 쓰지 않고 외교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더 불안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도둑놈, 강도, 사기꾼이 판을 치는데 이념은 두 번째 문제로 치더라도 이런 국민을 괴롭히는 눈에 보이는 범죄에 대해서 왜 방관만 하는가? 윤대통령을 지지한 국민들의 윤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영국의 처칠 총리의 예를 보자.그는 2차대전에서 보듯이 그는 외치에 훌륭한 업적을 쌓았다. 그렇지만은 그가 얄타 회담을 거쳐 포츠담 회담을 하고 있을 때 국내에서 선거가 있었는데 그는 국내선거에 소홀히 하여 처칠의 보수당이 참패하여 총리직이 날아가 회담 도중 집으로 가는 신세가 되었다. 창피스런 꼴이었다. 이것을 처칠 총리의 실수라고 하는 것이다. 국내에는 범죄인들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