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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대표님, 새로창당하세요!

이중인격자를 너무 믿었던 결과, 새로 창당하세요!

박 대표님!

경선이후 그쪽에서 대표님께 온갖 추파를 던져오기에 혹시나 했더니 결국 역시나로 결론 났습니다. 더 이상 이용해먹을게 없다는 결론을 얻었나보죠?

예상을 했지만, 저들은 대표님의 수족을 다 잘라 짓밟아버리고 이참에 정치생명을 완전히 끝장내버리고자 하는 음모를 진행시켜왔음이 분명합니다.

이런 공천실패의 결과가 오게 된 이유는, 당초 원칙과 신뢰의 정치를 주창해온 대표님께서 대통령의 인격을 너무 믿었던 것, 그리고 기득권을 쥐게 된 이중인격자들의 속성을 잘 몰랐던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중인격자들...

실컷 이용해먹고 돌아서서는 뒤통수 후려갈기는 사람을 두고 이야기 하는 거지요.

지금까지 대표님의 원칙과 신뢰의 정치를 존중한다며 ‘포용’을 운운하고 온갖 추파로 국민을 기만하는 한편, 동시에 밀실에서는 대표님의 수족을 자르는 작업을 해왔던 것입니다.

새정부 출발부터 땅바기 내각으로 삐걱거리며 신뢰를 잃은 한나라당은 이제 희망이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번 총선결과를 낙관하는 한나라당은 의석과반수 실패로 끝날 것이 분명합니다.

이번 밀실공천에 대한 결과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표님이 결정하실 일은 앞전에 받으신 ‘한나라당 공천을 반납’하시고, 새로이 창당을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당심의 과반수 이상이 대표님을 지지했습니다.

그래도 한나라당에 남아 원칙을 지키겠다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럴 경우 대표님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은 점점 멀어져갈 것입니다.

때문에 한나라당에 남는다는 것은 원칙이 아니라는 거지요.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 동안 그 어려움 속에서도 대표님을 믿고 따라온 주변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대표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한번 뒤돌아봐 주시기를 간청하옵니다.

작금 국민들로부터 급속도로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제 희망이 없습니다.

대표님께서는 공천 반납하시고 신당을 창당하시는 것이 지금 대표님만을 바라보고 있던 사람들의 바램이요 국민의 염원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 서두르세요.

2008. 3. 7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