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1.4℃
  • 구름많음대전 10.7℃
  • 흐림대구 16.1℃
  • 흐림울산 18.7℃
  • 흐림광주 12.0℃
  • 흐림부산 19.1℃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14.7℃
  • 맑음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10.2℃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7.7℃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모집

우수 기술ㆍ기능 인력을 국가 핵심인력으로 활용으로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더타임스 임태형기자] 한국 산업인력공 포항지사(지사장 박찬섭)는 ”오는 8일까지 공단본부에서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단의 교수 선정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지원 사업이란 산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우수 기술ㆍ기능 인력을 국가 핵심인력으로 활용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기술력 단절을 방지하고, 기술ㆍ기능 인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로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숙련기술장려 사업으로, 현재 기술․기능 및 인적자원개발 등 2개 분야 11개 직종 152명이 활동 중이다.

교수 신청요건으로는 해당분야 경력이 10년 이상인 자로 숙련 기술장려법에 따른 대한민국명장,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기술사 또는 기능장, 우수한 기술․기능을 보유한 현장 경력자 등과 그 밖에 기업 인적자원개발 관련분야에서 종사한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시 혜택으로는 고용노동부장관의 위촉장 수여와 대한민국산현장교수로 3년간 활동 할 수 있는 등 숙련기술의 습득을 장려하고 숙련기술의 향상을 촉진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활동에 따른 지원금을 지원하고 우수교수로 선정 및 포상도 한다.

특히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지원사업의 피지원 대상 기관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전문대학․대학 등 학교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뿐만 아니라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 지원 대상기업 등(예 : 제조업 500명이하 기업 등)이 해당되고 이와 관련한 지원신청 접수는 연중 수시로 공단 지역본부․지사에서 받고 있다.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활동 지원을 통 전문계고 및 대학의 현장실습지도 및 산학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

공단은 산업현장교수단 사업으로 숙련기술인에게는 퇴직 후 경제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보장하고, 기능․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에는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교육 실시로 기업에서 원하는 능력 있는 기술인 양성으로 취업 확대하고,기에선 최고의 기술력 전수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로 능력 기술인력 채용기회 확대로 기업 자생력 확보 할수 있다.

국가는 기술 인력에 대한 핵심가치(사회적 자산)를 재발견함으로써, 최고의 기술단절 방지를 통한 사회적 비용 누수 예방 및 고용창출이어 진다고 한다.

 

- 청소년 진로지도, 단기특강 등 숙련기술․기능 전수

- 소기업 HR(HRD, HRM) 종합 서비스 지원(HR진단 및 경영, 기술지원)

-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전액 무상지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및 학교는 한국 산업력공 포항지사 HRD종합지원(☎ 054-251-8518)문의 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기타 일반적인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 숙련 기술장려-산업현장교수단)를 참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