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이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공단은 시설물을 특성을 살린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시설공단은 시민 소통 플랫폼 활성화, 다중이용시설 공기 질 개선,코로나19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고객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혁신적 서비스 창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단 전 시설물 방역강화와 나드리콜 차량을 통한 자가 격리자 생필품 전달, 코로나 경증치료시설 제설 지원 등 전사적 위기대응 대책을 추진하여 지역 시민을 위한 위기대응책에 적극 동참하였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공단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행복 365일, 시민만족 100%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비스 혁신을 위해 지역주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