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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제대군인센터와 재향군인회가 뭉쳤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 이해 위한 설명회 마련

 
▲ 7월 15일 오늘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전직지원 설명회 
ⓒ 더타임스 소찬호
□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방휘)는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간부들을 초청해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의 이해 증진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이병구 서울지방보훈청장, 이방휘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장, 박소봉 서울시재향군인회 사무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구 서울지방보훈청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대군인지원센터 소개,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에 관한 설명,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역할과 필요성, 전직지원사업의 당위성 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특히 양 기관 모두 제대군인 전직지원을 도와주는 비슷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이 부족하였음을 인식하고, 향후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필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 했다.

이방휘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오늘 설명회는 제대군인 전직지원의 이해와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닦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재향군인회는 긴밀한 협력를 통해 더 많은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대군인 전직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두 기관이 상호협력을 다짐함에 따라 향후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588-2339.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행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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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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