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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의회 '대구 수돗물, 시민 신뢰회복을 최우선으로 '

건설교통위원회, 2022년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안전사고 분석 및 대책 마련과 노후관 개량사업의 조속한 추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1월 9일(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돗물 조류독소 검출 논란에 대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고, 상수도 분야 사례별 안전사고 분석 및 대책 마련과 노후관 개량사업의 조속한 추진, 배수지 조기 개방, 주민지원사업의 홍보 강화 등을 주문했다.


김지만 위원장(북구2)은 가정내 노후수도관 교체 지원, 옥상물탱크 철거 지원사업 등 주민지원 사업의 저조한 실적을 지적하면서 홍보 강화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지진에 대비한 상수도시설물 내진 보강 및 대처 교육 강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허시영 위원(달서구2)은 원대오거리 수도관 파열 등 상수도 도로 누수의 주된 원인으로 노후수도관을 지적하면서 최근 투자가 줄어든 노후관 개량사업의 집중투자를 촉구했다. 또, 가뭄으로 인한 운문댐 원수 부족시 대책을 점검하고, 운문댐 물의 울산 공급 시 대구 수돗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영애 위원(남구2)은 최근 3년간 지방채 발행 규모가 750억 원에 이른다고 지적하면서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 사업 우선순위 재검토 등 건전재정 운영을 촉구했다. 그리고 스마트 원격검침 구축사업의 확대 시행에 따라 검침원의 업무전환이 불가피하다면서 검침원 교육이나 복지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소액 수의계약 내역을 점검하면서 일부 특정업체와 계약이 많은 점을 지적하고, 특혜 시비 등 불필요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공평한 계약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배수지 개방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개방 가능한 배수지 6개소의 조기 개방을 요청하는 한편, 배수지 개방으로 인한 배수지 보안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김정옥 위원(비례)은 대구 수돗물의 마이크로시스틴 검출과 관련해 시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의 적극적인 조사를 촉구했다. 또, 수돗물 필터 녹조 의심 사례의 졸속 검사 논란에 대해 현미경 육안검사만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유전자 검사 등 보다 과학적인 방법의 활용을 주문했다.


박소영 위원(동구2)은 죽곡사업소 질식 사고를 포함한 최근 5년간 안전사고를 짚어보고, 상수도 분야 안전사고의 원인별 분석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리고 군위군 편입과 맑은물 하이웨이 추진을 대비하여 차질없는 준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