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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예비 수산인 ...2023년 내수면 기술교육캠프’개최

- 내수면 양식창업교육 등 경북 내수면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 -

-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연계, 수산업 육성과 정보교류의 장 마련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경북도의 미래 내수면 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31일 내수면 어업인 및 귀어·귀촌,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내수면 기술교육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견학 및 현장교육 내수면 양식 창업계획 및 방향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영남권 최대 해양수산 박람회인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와 연계 추진으로 경북 내수면 수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들에게 수산업 육성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내수면 양식 창업에 필요한 적지요건과 시설물 설비교육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눈높이와 교육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선진 양식기술 보급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과 내수면 수산식품개발을 통한 판매경로 확대 등 다양한 소득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참고: 교육실적

구 분

합 계

22

21

20

19

18

17

16

인원()

1,164

130

67

247

222

206

200

92

※ ′21~22년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집합 교육생 감소

 

한편, 경북도 내수면 어가 및 인구수는 2010년 어가 241, 인구 677, 2015년 어가 239, 인구 625, 2020년에 어가 187, 인구 464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추세다.

 

내수면 어업인의 고령화로 인한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과 창업을 희망하는 농어가에 단계별·체계적인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경북도에서는 지속적인 내수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진양식기술 보급 및 지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기반 구축, 선도 우수 내수면 어업인 육성 등 내수면 어업 소득창출 및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이번 내수면 교육을 계기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농·어촌 정착을 지원하고, 창업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어업활동을 위한 양식기술과 경영사례를 발굴·교육해 경북의 내수면 수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내수면 기술교육캠프 운영계획

미래 내수면 수산업을 이끌 인재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내수면 양식관련 창업 교육 실시 및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관람·견학을 통한 수산업 육성과 정보교류의 장 마련에 기여

▶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5.31.~6.02.)와 연계추진

 

 

교육개요

교육기간 : 2023. 5. 31.()

대 상 : 내수면 어업인 및 귀어귀촌, 창업희망자 등

인 원 : 70

장 소 : 경주 하이코 컨벤션홀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와 연계를 통한 수산업 육성 및 정보교류 활성화 도모

내 용 : 내수면 양식 창업 교육 및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 견학

 

 

세부내용

신청기간 : 23. 5. 15. ~ 26.(12일간)

신청방법 : 온라인교육시스템(www.koreafish.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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