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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대구수성갑 후보 2024 총선 공약 발표

신공항 건설·군부대 이전·알파시티 육성 등 ‘대구굴기 3대공약’-

- 복지·의료·교통·주거·환경·교육·문화 등 빈틈없는‘수성행복공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후보(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325() ‘대구굴기! 수성행복! 주호영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325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주호영 후보가 발표한 이번 공약은 대구와 수성구의 희망찬 미래를 책임질 대구굴기 3대공약과 보다 살기좋은 수성갑을 위한 수성행복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굴기 3대공약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주변 인프라 조성 추진, 군부대 일괄이전 추진 및 후적지 개발계획 수립, 알파시티 국가디지털혁신지구 조성 등으로 각각의 사업들이 국가적으로도 전례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대형사업들이다.


주호영 후보는 신공항 건설은 제가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사업이고, 군부대 이전과 알파시티 육성은 수성갑 사업이기도 하지만 대구시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며 세 사업 모두 2030년까지 완료하게 되어 있어서 앞으로 4년간 얼마나 어떻게 추진하느냐가 정말로 중요한데 계획대로 반드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성행복 공약은 [의료] 수성구 상급종합병원 유치 추진, [복지] 범어·만촌권 종합복지관 증설 추진, 고산·시지 제2수성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교통]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수성IC-동군위JC) 건설 추진,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고모역 정차 추진, 황금동-범안삼거리 직선도로 예타통과 및 착공 추진, UAM 버티허브 건설 추진


[주거] 재건축·재개발 마스터플랜 구축 추진, 재건축·재개발 지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 운영, [환경] 망월지 생태축복원사업 및 생태교육관 건립, 수변지역 정비 및 산책로 조성, [교육] 지역별 공공도서관 확충, ··고 내 유해물질 측정기, 공기청정기 설치, [문화] 고산서당 복원 및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고산·욱수 농악전수관 건립 추진 등으로 주민 생활 전반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공약들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주호영 후보는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많은 주민들과 만나고 다양한 의견을 전해 들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수성갑에 꼭 필요한 공약들을 모았다면서 의료, 복지, 교통, 주거, 환경, 교육, 문화 등 한 분야도 소홀함 없이 우리 주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호영 후보는 지난 321()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 후보로 등록을 마쳤으며, 공약발표 직후인 325() 오전 11시에 주호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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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